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세 줄 요약:
서울 토박이인 내가 부산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었던 강의
지방투자! 선호도, 선호도, 선호도!
하라는대로 하자, 멘탈 다 털리기 전에
부산에 대한 전반적인 개요 뿐만 아니라 어느 지역이 어떤 특색을 가지고 있는지, 부동산은 어떻게 흘러가는지, 부산을 예시로 지방투자는 어떻게 접근해야하는지 기준을 너무 유쾌하고 재밌게 설명해주셔서 귀에 쏙쏙 들어왔습니다!!
이 내용들에서 자모님의 지난 시간, 경험이 느껴졌고, 후배 투자자들이 지방에 가서 헤매지 않게 정말 모든 것을 가르쳐주신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입지분석도 중요하지만 각 생활권에서, 단지에서 선호하는 요소가 다르고 이 선호도 분석을 철저히 해야 한다는 사실을 새롭게 배웠습니다.
더 나아가서 각 선호도가 더 좋아질 수 있는 호재가 있는지까지 연결하는 손품/발품이 되는 그 날까지 치열하게 선호도 파악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보겠습니다.
이렇게 치열하게 한다면 수도권 투자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ㅎㅎㅎㅎㅎ
또한 시간을 어떻게 써야 효율적인가!!! 저에게 너무나 중요한 팁이었습니다.
OT강의에서 지역분석 하고 내려가라고 했을 때 그랬어야했어요. 😅
(제발 멘토 튜터 선배 말좀 듣자)
정말로 투자자로 성장을 하려면, 투자를 하려면, 강의를 기반으로 더 파고 들어야한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요즘 들어서 제대로 하고 있나? 부족한 점은 무엇이지? 어떻게 임장/임보를 투자로 이어지게 할 수 있지?라고 고민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 조금은 그 해답의 실마리를 찾은 것 같습니다.
부산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는 자신을 보고, 수도권 임장할 때의 제 모습, 행동을 생각해보니 서울에 살기 때문에 내가 수도권 사람들에 대해서 너무 일반화하지는 않았나? 다 안다고 생각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반성했습니다.
선배로서 아낌없는 조언 주신 라이프리님 감사합니다. 지기반이 끝나는 그 날까지 1일 1질문... 루틴에 넣었습니다.
서울 사람에게 많은 정보 주신 동료님들 감사합니다.
AND: 완벽하게 하려다 탈주하지 말고 완료를 목표로, 조금씩 나아지도록 노력하는 것, 스윙연습을 하는 것.
구체적으로는 지방 앞마당을 하나씩 늘려가는 것
(방법은 좀 더 생각해봐야겠습니다)
댓글
냥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도 수도권은 아예 몰라서 시도도 못하고 있네요. 언젠가는 다 가봐야하는 곳이지만 냥냥님의 도전 대단합니다!!!! 응원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