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19기 40억을 향해 2배속으로 달릴조! 시간부자] 자음과 모음님 강의 후기

강의를 듣는데, 옆에서 남편이 ‘아나운서 하셨던 분?'이냐고 묻는다.

단어 사용과 발음이 아나운서 하셨던 분이던가, 그와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인 것 같다고 한다.

역시… 단어 하나하나가 귀에 쏙쏙 들어온다.


먼저 팩트 공격으로 뼈 때려주신 자모님에게 감사합니다.

어설프게 알아서 그동안 내가 배웠던 것들을 정리해야겠다고 방심(??)하고 있었는데.

정리하려 하지 말고, 계속 이것저것 지식 쌓으라고 하신다.

어느 순간 알아서 정리된다고 하신다.

그리고 혼자 정리하려 하지말고, 잘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 보고 배우면서 하라고.

서로 잘 모르는 사람들 사이에서 정리하고 공부하는 건. 얘도 모르고 쟤도 모른다고… 

완전 명언이다!!!

선생님한데.. 나보다 잘 아는 사람한데 배우는게 맞다는 걸로 뼈 맞았다!!!

‘나는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었구나.’ 라고 탄식을 했다.

 

월부학교에 가야겠다. 어떻게서든… 거기에서 배우자!!!!

정 안되면, 월부에서 단기 알바라도 해야하나??? ^^;;;


<배운 것>

  1. ‘시세트레킹’, ‘전수조사’ → 이것은 스킬!!! (투자가 아니라, 루틴)
  2. 제일 핵심 내용
    1. 지역 내 투자 범위 설정 (투자금 기준)
    2. 투자금에 맞는 물건들 리스트업 (내 실력에 따라)
    3. 물건에 대한 평가 - 저환수원리 (저(평가), 환(급성), 수(익성), 원(금보전), 리(스크))
  3. 매물판단 : ‘좋은 것’이 아니라, 지금 나에게 ‘좋은 것’ 투자.
  4. 지역 내 선호도가 좋은 것을 투자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를 선택)
  5. 가격 상승 시기 반응 순서 : 입지 좋은, 신축 > 입지 보통, 신축 > 입지 좋은, 구축 > 입지 보통, 구축
  6. 감정으로 투자하지 말고, 임장보고서 작성해서 입지 보고 투자하라. 땅에 대한 믿음 필요.
  7. 내 투자금 안에서 빠진 단지 없는지 잘 봐라. → 잘하는 사람과 sync를 맞춰라.
  8. 초보투자자가 돈을 더 벌고 싶어하면, 투자를 못한다.
  9. 수도권은 도시 개발 계획을 봐야한다.
  10. 투자를 망한 사람은 아무것도 하지 않은 사람. 뭐라도 한 사람은 배운다.
  11. 생각의 흐름은 아래와 같아야 한다.
    1. 가치 : 어떤 단지가 더 좋지?
    2. 금액 : 얼마인지? 싼가? 이 가격이면 더 좋은게 어디에 있지?

      → 더 좋은 것을 못 찾으면, 앞마당을 늘린다.

  12. 시세 그룹핑을 해서 비교하라.

<확언>

나는 2025년 상반기 앞마당을 강남구, 동작구, 마포구, 용산구, 동작구, 서대문구 6개를 추가로 늘린다.

나는 2025년 하반기 내가 가진 앞마당에서 내가 가진 투자금에서 서울 1호기를 투자한다.

나는 2025년 12월에 서울 2호기 투자를 고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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