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첫번 째 집을 산 가격보다 싸게 손해 보고 판 적이 있습니다.
그 때 안 팔고 2년만 갖고 있었다면 이득보고 팔 수 있었을 텐데..
전세를 놓는다는 게 귀찮고 번거로운 일인 거 같아 손해보고 팔아버렸습니다.
그 때 경험으로 부동산에 대해 좀 알아야겠다고 생각하던 찰나 친구의 추천으로
월급쟁이 부자들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열중반에서 현재 부동산 상황을 알고 싶고 부동산 투자에 대해 차근 차근 알아가고 싶습니다.
첫 강의에서 현재 부동산 상황이 매매가 , 전세가 리스크가 많이 줄어 있다고 들었습니다.
지금 매매를 하면 2년 뒤 상황까지 생각하라고 하는 것과 시작 지점을 스스로 정하라는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초보 임장러일 경우 가까운 곳부터 해 나가자는 마음을 가지고 앞마당을 넓히는 것이 중요함을 배웠습니다.
절대가 연식, 투자금이 같다면 광역시가 우위이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것~
수익 관점에서는 중소도시 신축 30평대가 광역시 구축보다 나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어떤 단지에 투자할 것인지가 중요하다는 것~
광역시 최소 2개구(대표 구 포함), 중소 도시와 소도시는 전체 구
비교군으로 묶을 수 있는 지역을 다녀 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 아파트 가격 기억하는 법>
임장, 임보를 통해 생활권을 정리하고 생활권별 가격 범주를 기억하고 단지의 선호도에 따른 가격 편차를 기억하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첫 시간 강의 만으로도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습니다.
앞으로 열중반 강의가 기대됩니다.
한 걸음 한 걸음 차분히 해 나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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