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15기 33조 자유와꼬미] 지방투자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두번째 지기 강의 후기

자모님의 첫 시작은..

" 유튭 시청하듯이 보지말고

책상에 앉아서 각잡고 들어야 한다 "

정신이 번쩍 들어 열심히 메모장에 필사하며 강의를 듣시 시작했습니다.

두번째 듣는 강의지만

사실 지나고 나니 지난번 강의가 잘 기억나지 않았습니다.

그냥 입지분석&가격분석 정도였습니다.

강의를 들을 수록 역시 이래서 정규강의를 들어줘야해,

아.. 이런 내용이 있었지.. 조금씩 지난 강의 내용이 떠올랐습니다.

-지방투자 기준-

"지방의 개별성과 사이클을 이해하고 투자하자."

"각 지역별로 투자범위를 정하는게 중요하다."

"투자는 곧 수요다."

거의 중소도시만 임장했던 저로선

아직까지 입지평가(선호도 파악)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뭔가 알듯하면서 모호한 기준을 갖고 있었던거라면

이번 강의를 통해 해당지역 안에서도

좀더 구체적이고 세부적으로

어떤 기준을 갖고 선호도를 파악해야 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물론 복기와 실제 임장을 통해 제것으로 만들어야 겠지만요.)

그리고 광역시와 중소도시의 입지분석을 함께 배움으로써

어떻게 다른 눈으로 봐야하는지, 미세한 차이들을 배울 수 있어

이해도 잘 되고 좋았습니다.

(자모님의 투자 사고의 프로세스를 따라가기에는

아직 하늘의 별따기)

마지막으로, 강의를 통해서만 알 수 있듯

각 지역별로 현재 상황이 어떤지 알 수 있어

다음 임장지도 빨리 가고 싶은 욕심이 마구마구 생겼습니다.

-BM-

임보 작성시 자모님의 임보 내용 반영해 보기

신축? 구축? 학군? 환경? 택지? 신도시? 연식?

각 지역, 동네, 단지별로 다르게 적용되는 걸 알고

단지별로 선호도의 이유가 무엇인지 찾아보는 연습 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