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 14기 우리조 9성원은 모두 8방미인✨뿌이팅] 지방투자기초반 1주차 강의후기

안녕하세요, 뿌이팅입니다!

맛보기 챕터1에서 멘탈을 잡아주셨던 자모님께서 이번 1주차 강의를 맡아 주셨습니다.

자모님을 강의에서 몇 번 뵙지는 못했지만, 자모님은 모든 강의 하나 하나에 할 수 있는 열과 성을 다해

진심으로 함께 성장시켜주시려는 모습이 느껴져 말씀들이 더 진심에 콕콕 박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새롭게 알게된 점과 좋았던 점, 느낀 점을 토대로 후기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자모님의 프로세스를 배워나가자.

이전 실준 때 제가 자모님의 강의에서 가장 BM해야할 점이라고 느꼈던 것은

바로 "본질"과 "핵심"을 알고, "중요한 일"을 하자 였습니다.

자모님께서는 A광역시와 B중소도시를 예를 들어 설명해주셨지만,

비단 부산과 김해가 아니더라도 지방을 분석할 때에 부산과 김해의 데이터를 통해

어떤 결과를 도출해내야 하는 지생각의 프로세스를 하나씩 보여주신 점이 좋았습니다.

여러 화려한 장표나 자료가 아니더라도 핵심을 관통해서 한 줄로 '정리'하는 자모님의 프로세스를 차근 차근 따라가볼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자모님의 교안을 길잡이 삼아, 차근 차근 3가지씩 추가해나가며 자모님의 해석과정을 따라가보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 예쁘지 않아도 좋으니, 완벽하지 않아도 좋으니 이전보다 조금 더 나은 임보를 만들어 나가며 열심히 완료하기

# 매 강의마다 3개씩이라도 BM하여 추가해보기

투자자로서의 생각을 가지자.

1) 지난 실준 때, 1등 뽑기를 하면서 어려웠던 점은

'A단지는 ~점은 좋지만, 오래 돼서 안되겠다.'/ 'B단지는 신축인데 땅의 가치가 떨어져서 안되겠다.'

→ 신축들이나 준신축은 절대가가 오를 만큼 올랐는데 그럼 어디를 투자해야하는거지? 여기는 기회가 없는건가?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이번 자모님의 강의를 통해 나는 both 조건을 찾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both 이면서 싸다면 베스트이지만,

그럼에도 both에 충족하지 않는다 하여 제외하는 것이 아닌 조금 더 범위를 상황과 조건에 맞게 생각해야 합니다.

땅의 가치가 아니라면 연식 바운더리를 좁게, 인구수가 많다면 연식 바운더리를 넓게

투자 범위를 조절해나가며 "잃지 않는 범위에서 자신의 가치보다 싼" 단지를 찾을 수 있도록

판단하고 트래킹 하는 투자자의 생각을 세팅해야 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2) 절대가가 높은 단지를 아예 나의 투자 후보 단지에서 제외하게 된다면,

앞으로 선호도가 높은 단지를 투자할 수 없다는 것!!

선호도가 높기 때문에 절대가가 높은 단지들을 트래킹하는 것은 훗날 저의 투자뿐만 아니라

전세가 정리되는 정도에 따라 그 옆 선호도가 있는 구축의 기회를 판단할 수 있는 지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 단지의 상황에 맞게 투자 바운더리를 조절하며 판단하기

# 선호도가 높은 대장, 신축 단지들도 주의깊게 트래킹하기

이번 지기도 긴 시간동안 빠짐없이 중요한 내용을 탈탈 털어서 전달해주신 자모님 감사합니다 ♥

"나 뿌이팅은 자모님 강의를 끝나고(END),

앞으로의 행동에서 핵심을 관통하고 있는지 되돌아 볼 것이며,

임보 하나에 각 강의에서 3개씩 BM할 점을 찾아 추가해 나가겠습니다(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