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절한햇살입니다.
첫 조장으로 시작하여 두번째 조모임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저 지금 어엄청 엄근진입니다.
저희 조원들은 말이죠
다들 진중하며, 생각이 깊고 누구하나 못난사람 없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제가 더 많이 배웁니다.
언제 행복하냐고 누가 물어봤어요
저는 제가 웃을때 행복한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더 행복한 한가지가 생겼네요?
나의 맞은편에 앉은 이가 하얀 이 를 드러내며 웃는 모습을 볼때 너무 행복하더라구요
저는 지금 손에 땀이나고 발까지 땀이나서 차갑게 식어가는데
가슴은 따뜻해지더라구요?
저는 그들로 배움을 얻는게 더 많습니다.
투자의 경험담, 강의를 듣고나서 생각, 과제의 어려움, 그래도 다시한번더 서로 독려
아 이젠 조금 알것도 같습니다.
제가 해야 할 역할은 잘 듣고 진심으로 그를 위하여 응원하고 잘 되길 소원하는것!
이어 있을 토요일 분임에 한걸음더 기쁜마음으로 다가갈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곧붕이님 @봄날님 @배행쓰정님 @똔이님 @창의적인형제님 @로투스님 @당근먹는초코님
댓글
햇살님 닉네임 처럼 너무 따뜻하신… 조모임 진행하신다고 고생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