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64기 월부에서 만난 42좋은 42조 cap] 성동구의 어마어마한 언덕에서 살아남는 분임 루트 짜기

성동구 분임 루트 짜기에 들어가며

분임 루트에 정답은 없습니다.

하지만 온전히 하루를 투자하며,

내 발걸음을 옮길 때,

온전히 정신을 집중하고자 한다면,

무엇보다

체력 이 

뒷받침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성동구의 유~명한 언덕길은,

언덕인지, 산인지 알 수 없는 몽롱함 그 자체 입니다.

하루를 투자하며,

등산을 하며 올라가며 체력을 쓰는 것과

하산을 하며 체력을 비축하는 것은 천지차이입니다.

물론 현지 주민의 입장이 되어

등산을 경험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동네 하나가 아닌

성동구 전체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하산을 하면서도 반대로 등산의 마음으로 뒤를 바라보며 언덕을 느껴보기로 하며,

처음 성동구를 접하는 조원분들에게 끝까지 함께 하고자 하는 길을 고민 끝에 남깁니다.

체력이 있을 땐 언덕 뿌수기, 체력이 줄어들때 평지 진입.

루트는 다음 그림과 같이 이루어 졌습니다.

출발 : 상왕십리역,

도착 : 성수역,

거리 : 약 19km

시간 : 카카오맵 기준 5시간(+a = 개인차에 따른 언덕 난이도 시간 추가)

루트는 단순 참고로 활용하시면 됩니다.(임장루트에 정답은 없습니다.)

수정 - 25년 1월 9일 : 언덕길 회피, 주요 상권 경로 추가

파일 첨부 확인하시면 됩니다.

추신 : 동대문 생활권을 함께하는 용답, 군자 생활권을 함께하는 송정 지역은 제외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