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54기 46조 꿈꾸는 조이] 내마기 1강 후기

안녕하세요. 드디어 첫 수강을 한 “꿈꾸는 조이”입니다. 

오래도록 관심만 가지고 있던 부동산.. 

섣불리 실행하지 못하고 망설이기만 하며 보낸 세월이 꽤 깁니다. 

귀만 열고 실행을 하지 않았던 지난 세월이 아깝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아직도 진작에 좀 해봤으면 어땠을까 싶은 생각도 한가득이지만, 

에너지 넘치고 같은 생각을 가진 조원님들 만나 얘기도 나누고 위안도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한 조원님들입니다 ^^)

너나위님의 이번 1강은 망설이다가 최종적으로 수강을 결심하게 된 계기가 함축된 내용이었습니다. 

대출을 어떻게 받아야하는지, 그 순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내 예산을 어떻게 잡아야하는지!!! 

모든게 들어있는 알짜배기가 압축되어있는 느낌이었어요~

어설프고 급하게 매입한 작은 빌라 대출에 관해서 누구에게 물어볼 대상이 없어서 힘겹게 고민하며 내린 결정이 나쁘지는 않았구나 싶은 정도의 위안은 되더군요. 

하지만, 예산을 짜보고 그에 맞는 단지를 찾는걸 어렵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찾을수록 늪으로 빠져드는 느낌입니다. 

너나위님 학습이 중요하다는 의미가 이것인가봐요~ 

學만 하고 習을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완전한 습득을 할수 있도록 더 해보아야겠지요~

긴 시간 열과 성을 다해서 강의해주신 너나위님께 감사드리며 더욱더 찐한 강의 기대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