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자음과모음, 월부멘토, 권유디, 코크드림, 너나위
임장에 대해서 이렇게 자세하고 친절하게 알려주는 강의가 있을까.
분위기임장 단지임장 전화임장 매물임장 까지 해볼수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한 사이클을 돌려보자는 결심이 굳건해졌다!
이번 강의에서 가장 중요한 목표는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는 것이다.
투자는 매수로 끝나는게 아니라, 매수가 겨우 시작이라는 점!
우리에게는 보유와 매도의 기나긴 여정이 남아있고,
이를 잘 수행해내기 위해서는, 꼼꼼하게 작성된 임장보고서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어떤 시기든 기회가 있고, 꾸준하게 노력한 사람에게만 그 기회가 보이는 것 같다.
2025년에 접어든 현재, 1년 사이를 살펴보면 집값 등락의 시기였던 것 같다.
매도자도 관망하고, 매수자도 관망하고. 하지만 기저에 불안이 깔려있는 그런 시기.
신문기사의 내용을 그냥 퉁치듯이 모든 케이스에 적용되는 것으로 보지말라는 내용도 기억에 남는다.
신문기사대로 그렇게 생각하면 사실 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없다.
필요한 내용은 얻되, 이 상황에서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어려움을 이겨나갈 수 있을지를 고민할 수 있다.
급매는 언제나 있기 마련이고, 현장에서 뛰고, 앞마당을 늘린자에게, 기회가 보일 것이다.
임장과 임장보고서가 빛을 발하는 순간은, 바로 집을 보유하는 힘인 것 같다.
서울 전세가율이 70%가 되는, 대세상승장이 오면, 모아둔 장작이 활활 불탈 것이다.
겨울이 길게 느껴질 수 있지만,
명확히 대비하고, 봄이 오고, 여름이 올 것이라는 확신이 있다면, 겨울을 무사히 보낼 수 있을 것이다.
고점에 사지도 않고, 섣부르게 팔지 않고, 내가 가진 아파트의 가치가 가격에 반영되었을때 파는 것이다.
POINT. 같은 가격이라면, 어느 지역이, 어느 아파트가 제일 좋을까?
지역내 사람들이 좋아하는 동네, 단지의 우선순위를 반드시 결과물로 남겨야 한다.
항상 지역간 단지 가치와 가격의 왜곡이 발생한다. 그때 투자기회를 포착해야한다!!
그리고 투자결정을 내리기 위해서,
투자금에만 집중하다보면, 5순위를 놓치고 17순위를 사버리는 상황이 오고 만다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저평가이다. 이것은 변치않는다.
하지만 참 재밌는 것은 밸런스는 늘 필요하다는 것이다.
저평가에 너무 매몰된 나머지, 투자를 못하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투자 결정 = 저평가 + 투자금 + 리스크
내 상황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메타인지가 여기서 중요한 것 같다.
나는 내가 할수있는 최선을 하는 것이다.
내가 할수 없는 것과 할 수 있는 것을 구분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고, 예전의 나와, 미래의 나와 비교해서는 아무것도 할수가 없다.
현재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현실적인 나의 상황에서 나에게 최선이 무엇인지.
그 최선 또한 나에게는 부를 가져다주는 좋은 투자가 될 것이다.
한방에 크게 해보려는 생각을 하다보면, 저평가에 매몰되는 결과를 가지고 오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많이 임장하고, 노력한 만큼, 한번의 선택이 최고의 결과를 가져다주기를 바라게 되는게 사람 마음이고 욕심이다.
하지만 대한민국을 앞마당으로 다 만들때까지 투자를 하지 않을 수는 없다.
투자를 통해 배우는 것이 분명히 있고, 경험으로 배우는 것도 가치 있을 것이다.
물론 무모하게 투자해서는 안되고, 우선 지금은 열심히 공부해야하는 시기다.
투자를 잘 하는 사람이 되려고 하지말고, 투자를 계속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
렛츠고!
댓글
우와~~깔끔한 정리와 느낀 점이 고스란히 전해 지네요! 우리 정말 초보 투자자로서 많이 배우고 꾸준히 해 나가는 것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함께 멀리 가요 조장님~~ㅎㅎ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