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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남편이랑 데이트하러
서울 강동구의 한 동네, 천호로 가던 '처노로'입니다.
자모님의 강의, 엄청 길었네요!
듣기에 벅차긴 해도 저는 자모님이 꾹꾹 눌러 담아주시는
강의 내용이 너무 좋습니다.
이렇게까지 강의를 해주시다니, 참 감사한 마음이에요.
자모님의 진심, 완전 찐하게 전달 받았다구요.
강의 내용도 너무 알찼는데,
글로 한페이지 한페이지 정리해주셔서
복습할 때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저는 월부에서 강의를 꾸준히 듣고 있지만..
대부분 기초강의 위주로 수강했고,
운이 좋게 실전반 1번 들은 것뿐이라..
이렇게 중소도시까지 분석해주는 강의가 생겨서 좋았어요.
지투기초반 강의에서 자모님의 광역시 열강을 여러번 듣다보니
광역시가 살살 눈에 그려지기 시작했는데,
중소도시까지 더해지니
광역시와 중소도시는 이렇게 보는 거구나!
많이 알 수 있었습니다.
땅의 가치가 있는지의 여부는
인구수로도 알 수 있고,
땅의 가치에 따라 입지와 연식, 둘중 어디에 비중을 둘지
판단할 수 있다는 것.
이번 강의에서 확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다녔던 지방 앞마당들이
좀더 명확히 구분되더라고요.
무엇보다 중요한 건
사람들의 선호를 파악하는 것.
이걸 항상 머릿속에 새겨야겠습니다.
자모님의 이전 지기반 강의가 인상 깊어서
올해 초, 해당 광역시를 들러 열심히 임장하고 임보를 작성했었는데,
이번에는 해당 중소도시도 제대로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근에 자실로 서울만 다니다가
지방 임보를 쓰다보니
직장이나 학군에서 놓친 것들이 있더라고요.
이번에 작성 중인 지방 임보에
학교알리미로 신생중학교나 졸업생수, 과목별 학업성취 현황을 확인하고
사업체 종류로 직장의 질을 판단하는 란을 추가해야겠습니다.
국밥같은 강의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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