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지방투자 기초반 15기 36조 꼬마날개

1 강 강의는 자모님의 강의다.

강의가 올라오기 전부터 강의가 9시간이라는 소문이 흉흉하게 돌았다.

지방투자 기초반은 예전부터 듣고 싶었던 강의라 기대가 매우 컸고, 강의 설명회를 들으면서 꼭 들어야겠다 는 확신이 생겼다.

강의가 올라온뒤 확인했더니 정말 8시간 이넘었다.

하루동안 어떻게 8시간을 강의 할수 있는지 정말 초인적인 힘 같았다.

나는 지방 투자를 충청권 천안을 하고 싶었다. 다들 접근이 쉬운편이라 충청권을 선택해서 인지

다른 지역으로 배치가 되었지만,

강의를 들으며 생각한 것은 지역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고 내가 지역을 선택해서 들어가면 안된다는 것이다.

광역시의 지역은 미리 공부해 두고 광역시를 기점으로 괜찮아 보이는곳은 추가로 앞마당을 만들어 거시적->미시 적으로 접근해야 성공적인 투자자가 될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내가 생각하지 않았던 지역 이더라도 선입견을 가지고 걸러내지 말고 넓게 봐야겠다.

강의에서 핵심적인 말들을 몇가지 떠올려 보자면.

광역시와 지방 중소도시의 사이클의 템포는 차이가 있다는 점.

지방이라고 전부 조건이 안좋은것이 아니고 각자 그들만의 사이클이 따로 있다는것.

그리고 그지역의 빈땅이 어느정도 있는지도 확인을 해야하고(입지의 독점성)

지역별로 선호하는 지역이 따로 있으므로

그 선호도를 이해해야 지방투자에 성공적일 것이다.

지방 중소도시일 경우 입지에 상관이 없이 주로 신축이 인기가 있으나 광역시의 경우 입지가 연식보다 우선적인 경우가 있다는 점등 인구와 도시의 규모에 따라 다르게 이해해야 하므로 지방투자에서는 조금 더 디테일한 이해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이외에도 우리가 지방 투자시 다른 시각으로 그 도시를 바라봐야 하는 관점이나 챙겨야할 항목등등

모든것을 강의에서 다루어 주셨다.

그 열정에 감사함을 느끼며 이 강의는 꼭 리뷰를 하며 지방투자의 기초를 잡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