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기초반 2주차 게리롱님의 강의 수강 후기

지방투자기초반 강의를 들으면서 느끼는점은 정말 몰랐던 혹은 관심없었던 도시에 대해 다시한번

놓치지 않고 생각해 보는것이다.

이번 강의가 특히 그랬던것 같다.

전라권 쪽은 생각하지도 않았고 생각해봤자 광주? 정도를 생각했었다.

C는 놀러갈줄만 알았지 전혀 생각하지도 못했던 도시에대해 특히 인구가 65만이 되는지도 모르고있었다.

놀러가서 맛집이 어디있는줄만 알았지 이번에 좀더 생활권에 대해서 그리고 그지역의 특성에 대해서

다시알게 되었다.

1.전반적으로 꾸준히 안정적인곳이라는것.

큰 산업단지가 없기 때문에 인구가 크게 이동하거나 할 기대 가능성은 없지만 오히려 근처 군단위인

B지역에 산업 단지가 있어서 해당지역으로의 이동은 있는 상황.(신축과 공급도 있음)

_무엇보다 전라북도 지역의 수요를 흡수하는 지역이라는것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A) 학원가의 학원수도 꽤 많은 상황이라 타 지역에서도 학교를 보내는 곳이다.

반면 학업 성취도가 높은 학교는 생각보다 소수 였다.

B) L백화점의 경우 큰 브랜드 없어도 매출이 나쁘지않다.(3천억이하규모)

_직장은 봉급이 높은 산업단지의 대기업 직업은 많이 없으며 대신 금융권 (제3의금융도시)

서비스 업 계열 종사자들이 많은것으로 확인된다.

_교통에 대한것은 대부분 자차 이동을 하는 지역이라 교통이나 교통호재는 크게 적용되지 못할듯하다.

2.신축 택지 지역을 선호하는 지방의 특색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는 도시인듯하다.

그래서 신축 택지 지역의 생활권이 선호되고 그다음 준신축 입지가 좋은 구축

*입지가 좋지않은 구축은 멀리할것

_원도심 부분의 재개발 지역이 많으므로 그 지역을 중심으로 어떻게 변할지 궁금증이 생겼다.

원도심의 경우 새로운 아파트단지가 생긴다 하여도 주변 상권과 유해시설이 있는지 꼼꼼한 확인이 필요할것 같다.

두개의 구의 인프라는 오히려 골고루 발달한듯 하고 인구도 평등하다.

하지만 외부로 뻗어나가는 신도시 택지등을 위주로 생활권을 나누어 봐야하는 주의점이 있다.

3. 5000세대 정도의 공급을 필요로 하지만 향후 2~3년간 거의 전무한 공급 계획을 눈여겨 볼필요가 있다.

(선호하는 입지, 좋은 입지의 경우 구축도 영향을 받을수 있으니 그곳을 염두해 두어야 겠다.)

**강의를 들으면서 원도심의 D 라는 지역에 관심이 생겨서 그곳을 좀더 확인해볼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했다.

꼼꼼히 단지를 살펴 분임 루트를 준비하고 효율성 있게 단임하는 법도 알게되었고,

조금더 투자할때 실용적이고 직접적으로 체크하는 방법을 알게되어 많은것을 알게된 강의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