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아건설 워크아웃, 법정관리, 부도 이유, 신동아 수분양자, 신동아 수주 아파트, 착공 단지, 60억 어음
작성일 25.1.7
목차
안녕하세요. 소피이입니다.
파밀리에 아파트 브랜드로 잘 알려진
신동아건설
법원에 기업회생 절차를 신청했다고 합니다.
탄탄한 중견기업 건설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건지,
지금 공사 중인 현장은 어떻게 되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시공능력평가 58위,
주택 브랜드 ‘파밀리에’로 잘 알려져 있으며,
주택사업을 비롯해
도로, 교량 시공 등 공공사업도 하고 있는
탄탄한 중견건설사인
신동아건설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습니다.
1월 6일 신동아건설은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 개시 신청서를 접수했으며,
재판부는 이르면 이달 중
보전처분
포괄적 금지명령 여부
결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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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 능력 평가 58위의
중견건설사 신동아건설
신동아건설이 참여하고 있는
다수의 경기지역 공공공사 현장과
발주처가 있습니다.
이에 현장은 혼란이 빚어지고 있어
진행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는데요,
신동아건설이 주관하고 있는
남양주시 ‘다산지금 A3BL 통합공공임대주택’
사업장에 대해
공사 중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신동아건설이 주관사로 참여한
GH ‘광교지구 공공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
GH ‘광명학온 S2~S3블록 민간 참여 공공주택사업’
평택고덕, 오산세교 통합형 민간 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
주관사사업자 변경
이야기도 나오는 중입니다..
또한, 수주를 완료하여
착공 예정인
27년 착공 예정
LH ‘남양주왕숙 S-9BL 민간 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
2028년 착공 예정
‘하남교산 S-11BL 민간 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
수주 무산
가능성 있는 상태입니다.
LH 관계자는
회생 진행상황을 더 지켜보고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기업회생절차는
유동성 악화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지난달 말 만기가 도래한
60억원짜리 어음
막지 못해 진행하게 됐으며
이는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경남 신진주 역세권 타운하우스
의정부역 초고층 주상복합
신동아건설이
책임 준공을 맡은 현장에서
대규모 미분양이 발생했으며,
PF이슈, 공사비 미수금 증가 등
유동성이 악화로
재무 상황이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신동아건설
이번 워크아웃은 19년 이후
5년 만에 다시 밟는 법정관리입니다.
과연 수주된 현장은 어떻게 될지?
법원의 처분이 나오면
다시 전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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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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