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샤인벨라입니다.

딱 1년만에 월부 강의를 다시 듣게 되네요. ㅡㅡ;;

이번 내마기 너나위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뭐지? 일년동안 뭔일이 있었지? 

왜이렇게 너나위님 여유로워지셨지? 라는 생각.

저만 한건가요? ㅎㅎ   더 유쾌해지시고 편해보이시는 것 같아 보기 좋으시더라구요. ㅎㅎ

 

우선. 이번 1강을 들으면서 제가 하고 싶은 BM은

  1. ETF주식을 해야겠다.(종목투자 했다가 쫄땅 망했는데 요건 해봐야겠다)
  2. 집값에 영향을 주는 변수따위에 흔들리지 말고 10년 주기로 결과값이 가격만 집중한다.
  3. 대출가능한 예상금액을 확실히 알고! 나에게 맞는 대출 철저히 알아본다.
  4. PIR 12 안되고 전세가율 60%이상을 알려면? 시세트레킹 무조건 한다!
  5. 분임하기로 한 동대문구에 단임, 매임까지 확실한 나의 앞마당으로 만든다.

 

과제를 하면서 나의 자산을 파악하고 예산을 짜보면서 왠열…  

생활비를 계산해보면서 뜨악했습니다. 

정기적인 근로소득을 받을 때와 달리 프리로 전향한 후에는 저축이나 지출이 엉망이었다는 것을…ㅡㅡ

어쩔수 없이 직면하고선 멘탈 털렸지만 그래도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년동안 놓았던 나의 확실히 노후 대비 목표를 다시 정비하여서  목표달성에 좀 더 가까워 지도록 

정신 차리는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개인적으로 대출에 관한 비교 설명과 대출예산을 세워서 좋았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나에게 맞는 아파트를 선정해보는 과제가 참 흥미롭고 재미있었습니다.    

남은 강의까지 좀 더 힘내서! 내집마련이나 1호기 입성을 위해 화이팅!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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