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반 1강 후기

 

<전반적인 느낀점>

1강을 다 듣고 아무것도 모를때보다는 좌절했습니다.

부동산에 대해 너무 꽃밭이었나 싶기도 하고,

서울 아파트의 벽이 높긴하구나 생각했습니다. ( 대출이라던지, 종잣돈이라던지 )

강의 들으면서 우울했다가… “할 수 있다” 다짐했다가… 여러 번 반복했습니다.

심지어는 마지막 단지 분석할 때는 좋은 곳을 사야한다는 압박감에 두통과 멀미가 났었습니다. ^^;;

그래도 단톡방 속 튜터 분들이나 조모임분들 모두 내집마련에 진심인 모습을 보며

일단 ‘강의를 듣고 받아먹는것만이 1순위다!’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너나위님 강의 듣는 것만으로도 아주 최악은 피했다! 라고 스스로를 위로하며 지금은 또 안정기가 찾아왔습니다. 

 

어제보다 더 나은 부린이가 되었길 바라며 2강이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 얻어가고 싶은 정보

    - 우선으로 대출해야하는 것 ( 정부대출 > 주담대 > 마통 > 신용대출 )

    - 아이가 있는 가정이 원하는 집을 찾을 것

    - 집을 구매하기 전 기본 프로세스를 따르자

    - 지역도 상급지 / 하급지가 있다. 되도록이면 상급지로

 

 

 

  • 가지고 가고 싶은 마음가짐

    -화폐의 가치는 계속 떨어질 예정이니 지속적인 투자는 필수

    -투자에 나의 감성을 넣지 말고 이성적으로 투자할 것!

    -수용적이고 받아들이는 마음가짐

    -나는 투자의 신이 아니다 떨어져도 언젠가 오른다. 기다릴 것(아니다 싶으면 갈아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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