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힘좋고 오래가고 망가지지도 않는
헤비듀티입니다.
23년 1월,
월부 첫 정규강의로 실준반을 듣고난지
정확히 2년만에 귀향처럼 재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재수강생은 배운걸 제대로 행하고 있는지를 점검해라”
권유디 튜터님의 첫 당부를
이번 재수강의 원씽으로 목표했습니다.
2년전 첫수강때 엄청난 문화적 충격이자
거대한 장벽처럼 느껴젔던 임장과 임보가
이제는 앞마당 30개에 가까워 오며
여전히 힘들긴 해도 2년의 루틴으로 몸에 익어가고 있지만
이번 유디튜터님의 강의를 계기로 초심으로 돌아가
‘배운대로 하고 있는지’
아니면
‘하고 있던데로 하고 있는것 뿐인지’를
돌아보고 정비할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느끼고 BM할 점 위주로 후기를 작성했습니다.
6시간의 넘는 강의시간중
단 1분, 몇마디도 소흘히 할 수 없던
명강의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튜터님
아파트에 대해서 얘기 할때
‘좋아’ ‘안좋아’의 이분법 프레임으로 보면 투자자가 아니다.
좋아 싫어로만 판단한다면 성장못한다.
얘가 얘보다 더 좋아, 이래서 덜좋아의
'비교평가' 가능한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임장과 임보 없이 투자기준
(전고점대비 20%,전세가율60%)만 있다면
집에서도 투자할수 있다.
하지만 그건 매수까지만 가능하다.
하지만 이아파트의 가치를 모르면(임장,임보 안쓰면)
어떻게 보유하고 어떻게 매도할지 판단을 모른다.
임장과 임보쓰는 이유는 보유와
매도를 위한 가치 파악을 하기 위해서다.
회사고 가정이고 엉망이 되는게 당연하다.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다보면 적응된다.
그러니 피하지 말자.
부딛혀서 익숙해질때까지 견디자.
비교평가는 스킬이 아니다.
걍 아는지역이 많아지면되는거다.
그러려면 오래하면 된다. 무지 심플하다.
그래서 지금 같은 시기가 (가격이 싼 시기) 정말 좋은 때라는 거다.
대세상승장이 아니라면 1년이상 연속 상승하는 경우는 거의 드물다.
2016년 처럼 매매가 전세가 붙어있는 시기 (서울 전세가율70%)
를 반드시 지나야 대세 상승장 온다.
일반 전세입자들도 집 살 생각들때,
집에 관심없는 사람도 시장 참여할때
그때가 대세 상승장이다.
서울 전세가율 70% 넘었다면
그때는 반드시 집 사야 한다.
즉 대세상승장 아닐때는 1년전의 가격을 반드시 만날수 있다.
23년 초반 가격까지는 힘들것 같다.
하지만 그정도 아니더라도 지금 가격에서는 충분히 저렴한 가격 반드시 만날것이다.
공부가 안된사람은
가격에 집중하는 게 아니라 가격의 ‘변화’에 집중한다.
가격이 내려가고 있으면 팔고싶어 하고 가격이 오르고 있으면 사고 싶어 한다.
투자자는 반대로 해야한다.
가격이 쌀때 사고 비쌀때 팔면 자본주의 내에서 상위 10%안에 들어간다.
장작을 쌓아 가는거다.
오를거 같아서 사는게 아니라 쌀때 사서 모으는거다.
대세 상승장에서 장작이 불타오를거다.
그때까진 돈이 없어 거지같이 살거다.
하지만 그이후에 몇억씩 들어온다.
그게 부동산 투자자이다
투자는 축적의 힘이다.
손과 발로 뚝심있게 하는거다. 그
래서 머리,아이디어 똑똑함 다 필요 없다
회사일은 열심히 하지 않아도 반복하고 오래하면 잘하게 된다.
투자도 마찬가지 지만 투자는 회사와 달리 강제성이 없다.
즉, 투자도 강제성 부어하고 습관만들어 놓으면 오래만 하면 잘하게 된다.
앞마당을 한눈에 정렬하는 툴은 불가능하다.
게임같은 1등 뽑기 하지마라 , 저평가에 매몰되서 의미없이 게임같은 1등뽑기 하지마라.
기본을 바탕으로 투자물건 찾고 지역에 대한 스스로의 생각을 정리.
동료는 지속할수 있는 힘은 준다.
하지만 성장 할 수 있는 힘은 나보다 더 잘하는 사람이 위에서 끌어줘야 한다
.투자는 선생님한테 배우는 것이다.
나보다 나은 사람을 계속 찾아다녀라.
분위기 임장은 사전 조사한 내용을 ‘확인’하러 가는 것이다.
핵심은 구분 짓는 것이다.(구축택지, 주툭가, 신축택지…)
단지 볼때 마다 우선순위를 바로 바로 누적해라
A > C > B > D > F. >G…..
나중에 임장보고서 쓰면서 내가 눈으로 본게 바뀔수도 있다.
(D단지가 특정중학교 보낼수 있데)
사람을 보는게 중요하다.
사람 볼수 없는 공실보는게 그닥 중요하지 않다.
사장님과의 대화에 집중하자 사장님과의 관계가 매우 중요하다.
점유자에게 반드시 나가면서 “언제이사가세요” 물어봐라
사장님은 점유자 상황 정확히 모르고 급하게 나가야 하는 상황 얘기 안해줄 수 있다.
점유자가 급한 경우 캐치 할 수 있다.
공부하면서 어느 한부분이던 포기는 하지마라.
잠깐 비중은 줄일지라도 절대 손은 놓지 말아라.
튜터님도 돈은 많았다. 순자산 10억은 넘었었고 ,
근데 개판치고 있던 회사에서 불행했었다.
투자를 잘하려고 다 놔버리는 선택이 아니라,
투자를 오래하려고 하는 선택을 해라.
그럼 삶이 다채로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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