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ㅇ<

 

이제 옛 한국 나이로 32세(만 29세~~~!!아직 20대 XD)가 된 부린이 진진진지니입니다.

월부를 유튜브로는 꽤 오래 구독을 했었는데요.  

부동산 투자는 무섭기도 하고, 미래에 하면 된다는 생각에 스터디는 안했었습니다.

 

직장 1년차 때 연봉만큼 소비를 해봤었습니다.

제게는..소비에서 오는 즐거움이 한계가 있더라고요! 

오히려 더 가치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재테크를 시작하게 됐고, 주로 해외주식을 하고 있습니다.

시드가 없을 시절에 신용대출도 받아서 굴려도 보고, 레버리지 상품을 사서 시세 차익을 거두기도 했습니다.

부동산 공부 없이도 돈을 굴릴 수가 있어서, 평생 미국 주식만 해야지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게다가 사는 곳이 회사 기숙사였거든요… 공부할 명분이 없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핑계지만요. XD

 

그러다, 직장 부서를 이동하게 됐는데요.

분당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곳에는 기숙사에서 다니기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전세를 알아보니 구축 아파트도, 오피스텔도 2억 후반부터 시작하더라고요.

그 때 알았습니다. 똘똘한 내 집 한 채는 필수구나!! 그래서 월부 내마기 강의를 결제했어요. ㅎㅎ

 

조직 이동을 한 지 얼마 안돼서 저번 주, 이번 주에 정말 바빴거든요..

그래서 사실 근 이틀 동안 강의를 몰아서 들었습니다.

과제도 있고, 조모임도 있으니 강제성이 생겨서 꼭 진행하게 되더라고요. ㅎㅎ

또 조원분들도 다들 좋아 보이셔서  많이 배울 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강의에서 너나위님께서 정말 설명을 쉽게 해주시더라고요. 

미국 주식 투자 방법과 일부 유사한 부분도 있었고요.

기회라고 생각하고 정말 내 집 마련을 해야겠다. 

그리고 서울에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었구나! 하고 생각을 하게됐어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부동산은 엄두도 못 냈는데..

지금은 정말 열정적으로 제가 살 수 있는 단지를 알아볼 수 있게 되었어요.

 

이 강의를 왜 지금 들었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을 정도로 만족해요!!!!  XD

왜냐하면 불과 얼마 전에 전세로 계약을 했거든요..ㅜ

바로 내 집 마련을 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열심히 눈을 높여서 좋은 집을 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근 3년 안에 좋은 내 집 마련 해볼 것입니다!!

 

월부 짱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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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파user-level-chip
25. 01. 08. 00:04

고생많으셨어요~!!^^ 지니님 꿈을 이루실겁니당 X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