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투자에 뛰어들었을 때 좋은 수익을 가져올 투자처를 발견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그 물건을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각종 난처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더 많이 배우고 알아야 하며, 어느 정도의 경험이 쌓여야 한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다.
-2007년 당시만 해도 투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지역은 버블세븐이라 불렸던 강남과 목동, 분당, 수지 등이었다. 지금 와서 보니 당시 그 지역에 들어가는 건 최악의 투자였는데, 그때 언론들은 연일 유망한 투자처로 그 지역들을 소개했다.
-신문이나 인터넷에 소개되는 매물을 그냥 지나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 투자 대상으로 삼기 시작한 것이다.
-개인적으로 20만 원 이하의 월세를 받는 지역은 투자하지 않은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 월세가 싸다는 것은 수요보다 공급이 많다는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여러 번의 경험을 통해 내가 갖게 된 지론은, 무슨 일이든지 준비를 많이 한 쪽에 유리하게 진행된다는 것이다.
-내 주변에는 2~3년이라는 기간 동안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한 덕분에 연봉 이상의 수익을 올리는 이들이 꽤 많다.
-'너바나 빌'
댓글
페파피그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도 한번더 복기하게 되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페파피그님 독서 요약때문에 저도 나맞부를 읽는 듣한 느낌이 드네요~ 오늘도 행동하는 실천력 응원드리고 화이팅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