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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김미경의 딥마인
저자 및 출판사 : 김미경 / 엠케이유니버스
읽은 날짜 : 25.01.08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딥마이드 #BOD #감칭반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점
1. 본것
[1부] 인생을 단번에 뒤집을 열쇠가 당신 안에 있다.
→ 잇마인드(사회가 원하는 목표)에서 벗어나, 내안의 딥마인드를 통해 내가 정말 원하는 삶을 살자.
→ 딥마인드를 깨우고, 활성화 시키기 위해 bod루틴을 따라해 보자.
모든 자원과 에너지를 오직 일에 온통 끌어다 쓰는 동안 다른 한쪽에서는 내가 예상치 못한 결핍들이 산처럼 쌓여 올라고 있다는 사실을
살다보면 늘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지고 내가 멈춰야 할 이유가 생긴다.
남에게 묻지 말고 나에게 물어라.
쓰면 쓸수록 불안과 두려움 같은 부정적인 감정이 걷혀나가고 문제의 본질이 보이기 시작했다.
성능이 좋은 잇마인드 일수록 내가 괴롭든 슬프든 망가지든 개의치 않는다. 잇마인드는 나를 사랑해서가 아니라 나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존재한다. 더 많이 더 높이
결국 나는 내잇의 수단이 되었다. 나는 잇마드가 곧 ‘나’라고 굳게 믿었다. 잇마인드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던 나는 그때 잇마인드가 하는 말들이 전부 내가 하는 말인 줄 알았다.
삶의 의미, 즉 삶에서 가장 중요한게 물질이고 돈이라는 것. 이는 우리의 마음이 잇마인드와 얼마나 일체화됐는지를 보여준다
내가 나로 살지 못하고 잇의 수단이 되어 살게 되면 인생의 밸런스가 무너지기 시작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인생의 소중한 것들이 하나둘 소리없이 침몰한다. 공허는 예정된 결과다.
잇마인드의 모체는 잇시스템인데 반해 딥마인드의 모체는 아이엠, 즉 나 자신이다.
딥마인드 엔진의 스위치는 오직 ‘믿음’이다. 내 안에 딥마인드라는 존재가 있다고 믿고 대화 상대로 인정해야 한다.
딥마인드를 활성화하려면 딥마인드에 최적화된 질문을 해야한다. 바로 ‘감사, 칭찬, 반성’을 활용한 질문이다.
- 오늘 있었던 일 중에 가장 감사한 일은 무엇인가?
- 오늘 있었던 안 좋은 일 중에 감사할 일은 무엇인가?
바깥세상에만 쏠려 있던 관심을 나 자신에게 돌리는 것이다. 안 좋은 일에 감사하는 것은 훨신 더 어렵다.
보이지 않는 뒷면까지 입체적으로 볼 수 있어야 인생에 어떤 문제가 들이닥쳐도 해결할 수 있는 통창력이 생긴다.
오거나이징을 성실히 할수록 딥마인드의 명령이 문제없이 실행되고 최종 결과값이 나온다.
bod
- b: being(성찰) 감사,칭찬,반성 등 딥마이드 토크를 통해 스스로를 치유하고 자신이 원하는 삶을 주도적으로 그려나간다.
- o: organizing(기획) 딥마인드를 통해 bod하우스를 짓고 플래너를 통해 이를 하루 안에 어떻게 녹여낼지 기획한다.
- d: doing(실행) 플래너엑 기획한 하루대로 충실히 실행한다.
bod루틴을 경험한 사람들의 놀라운 변화
- 1) 자신이 가지고 있던 인생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했다.
- 2) 딥마이드를 통해 나 스스로를 치유하고 회복했다고 말했다.
- 3) 바쁘게 쫓기는 삶에서 벗어나 여유와 자신감을 찾았다.
잇마인드가 돈과 재태크쪽으로 완전히 밀어놓았던 인생을 나와 가족의 행복을 중심으로 딥마인드가 다시 재조정한 것이다. 어쩌면 삶이란 끊임없이 흔들리는 행복의 균형점을 매번 찾고 조율하는 과정인지도 모른다.
우리의 육체와 시간은 한정적이다. 한쪽으로 쏠리면 반드시 한쪽이 무너진다.
행복은 ‘비교값’이 아니라, ‘절대값’에 가깝다는 사실이다.
[2부] 잠들이 있는 딥마인드를 깨우고 성장시켜라
→ 마음을 열고 감사, 칭찬, 반성에서 딥마인드와 대화를 시작해 보자.
→ 중요한 것은 정말 나와 진실로 대화하는 자세이고, 불행에서 감사를 찾고, 나를 칭찬하고, 문제의 원인을 나에게서 찾아보는 것까지 할 수 있어야 딥마인드가 활성화 되고 강해진다.
딥마인드가 활성화되고 진화하려면 반드시 아래 세가지가 필요하다.
1) 내 안에 강력하고 지혜로운 내가 있다고 믿어야 한다.
2) 시간을 내야 한다.
3) 딥마인드 사용법을 알아야 한다.
‘딥마인드 토크’, 즉 나아 대회하는 것이다. 단 하나 지킬 규칙은 나에게 성실하게 묻고 성실히 대답해야 한다.
생각하거나 말로 할 때는 그냥 떠오르는 대로 나오지만 글은 시간이 거리기 떄문에 사고의 깊이가 다르다. 그래서 나도 잘 모랐던 나의 속마음과 진짜 감정을 알 수 있다.
감사, 칭찬, 반성을 통해 먼저 딥마인드를 일깨우면 점점 딥마인드 엔진이 살아나 치유, 통찰, 성찰 같은 본래의 강력한 힘을 발휘하게 된다.
감사 1단계는 오늘 하루의 일상 중에서 감사한 일을 찾는 것이다.
나를 둘러싼 조건과 상황은 하루아침에 바뀌지 않는다. 내 회사, 집, 남편은 어제 그대로다. 그러나 매일 아침을 시작하는 내 마음의 위치는 내 선택에 따라 바뀔 수 있다.
2단계 감사는 보이는 것 뒤에 숨겨진 보이지 않는 메시지에 주목하는 것이다.
불행을 감사로 반전시키기 위해, 사건의 뒷면을 보기 위해 애쓰는 과정에서 누가나 딥마인드가 저절로 성장한다.
무거운 사건일수록 뒤집었을 때 딥마인드가 더 잘 깨어나고 진화한다.
나와 관계없던 사람도 공감과 칭찬을 해주면 연결의 에너지가 만들어지기 시작한다.
나는 딥마인드 토크를 할 때 스스로를 칭찬하는 내용을 꼭 쓰라고 강조한다.
딥마인드 토크는 가벼운 칭찬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내가 나 자신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관찰하면 오직 나만 알 수 있는 작은 변화가 보인다.
남들은 모르는 나의 디테일한 변화를 알아보는 눈을 키우는 것이 바로 칭찬이다.
이처럼 반성은 나에게서 해결책을 찾겠다는 결심이 설 때만 가능하다. 인생의 주도권을 되찾는 연습이 바로 반성이다.
감정에서 스스로를 분리해 조금만 객관적으로 사건을 바라봐도 많은 문제가 해결된다.
자신의 문제를 인생 질문으로 가져와 풀 때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 ‘내 인생에서 생긴 문제는 반드시 내 손으로 풀 수 있다’라는 사실이다.
다만 문제를 한꺼번에 풀려는 욕심을 버리고 조금씩 쪼개서 풀어야 한다. bod루틴을 매일 하면 할 수록 실력이 늘기 때문에 오늘보다 내일이 훨씬 현명할 수 있다.
나를 사랑한다는 것은 외침이나 구호가 아니다. 나 자신과 대화하고 해결 방법을 함께 고민하며 결심한 것을 끝까지 해내는 ‘실체적 경험’. 그것이 진짜 사랑이다.
[3부] 스스로 진화하는 딥마인드를 만들어라
→ 내 인생이 bod하우스를 만들어, 인생의 큰 그림을 그리고, 각 기둥마다 루틴을 만들어 매일 체크하자.
→ 이때 다이어리를 통해 나의 하루 루틴을 지속하고, 복기하면서 발전시키자.
딥마인드를 통해 나온 미션을 새로운 루틴으로 정착시키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딥마인드가 가장 원하고 딥마인드를 가장 크게 성장시키는 것은 그 어떤 좋은 책이나 강의가 아니다. 나를 가장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동해서 하는 ‘행동’이다.
아무리 강렬했던 감정도 3일이면 몸에서 다 빠져 나간다. 감정이 가라앉으면 행동도 멈춘다. 이것이 작심삼일의 과학적 원리다.
40대 중반을 전후해 자연스레 지난 인생을 ‘중간 정산'하는 이들이 많다. 그런데 결과적으로 만족스러워 하는 이들은 많지 않다. ‘매일 닥치는 일을 쳐내면서 사는 느낌’이라는 것
이처럼 매일 일어나는 각각의 사건에 감정으로 반응하고 행동으로 열심히 쳐내면서 산것이다.
하지만 단언컨대 그년느 잘못 살지 않았다. 책임감있고 성실하게 자신의 인생을 만들어왔다. 다만 이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큰 그림’이 없었을 뿐이다.
이처럼 내 인생의 전체 그림을 통합해서 보면 삶이 가장 정확하게 보인다. 파편화되어 쓸모없는 것처럼 보였던 조각들, 중요하지만 제대로 인정받지 못했던 노력이 합쳐지면서 내가 그동안 무엇을 잘해왔는지, 내가 그동안 해온 일들이 어떤 의미였는지 선명해진다.
중요한 사실은 지붕을 위해 나미지 기둥이 존재하는 게 아니라는 점이다. 기둥은 지붕을 서포트하기 위해 있는 게 아니라 그 자체로 중요하며 고유한 가치가 있다. 다시 말해 지붕과 기둥은 각자의 독립된 영역으로 존재해야 한다.
그러나 경쟁사회에서는 자신의 시간과 관심, 돈, 에너지를 몽땅 한군데에 넣어야 타인과의 격차를 만들수 있다. 한 분야에서 그 정도로 성공하기 위해 에너지를 가져다 썼다는 것은 곧 다른 면은 돌보지 못했다는 뜻이기도 하다.
‘지금 상황에서는 앞으로 3년간 회사일에 몰입해야 해서 내 시간의 80퍼센트를 써야 할 것야. 대신 다른 건 몰라도 한 달에 한 번 가족과 꼭 식사하고, 애들 졸업식은 놓치지 말고 챙기자.’ 이렇게 지분 외에도 중요한 인생의 기둥이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존재감을 잃지 않으려 애쓰는 태도가 중요하다.
요즘 나는 밤 11시에 잠에 들고 오전 6시에 일어나려 애쓰고 있다. 일정이 바쁠 때는 약간씩 변동이 있디만 웬만하면 7시간 정도는 꼭 수면을 취한다.
책은 언제나 딥마인드를 일깨우는 가장 좋은 학습 데이터이자 영감의 원천이다.
진정한 자기계발은 잇마인드를 주도적으로 컨트롤할 만큼 내 안의 딥마인드를 꺠우고 진화시키는 것이다. 딥마인드가 성장하면 우리는 얼마든지 우리 자신만의 성공 레시피를 만들 수 있다.
나에게 영어 인터뷰는 ‘놓치면 아까운 기회’ 딱 그 정도였다. 예전에는 그런 일도 무조건 했다. 버리기 아까워서 욕심껏 했고, 뒤처질까 불안해서 열심히 했다. 그러나 내가 그렇게 바쁘게 살았던 가장 큰 이유는 ‘기준’이 없어서였다.
bod하우스의 균형을 무너뜨릴 정도의 커다란 일일수록 그 정도의 가치가 있는 일인지 신중히 따져봐야 한다.
[4부] 딥마인드의 성장 가속화 버튼을 눌러라
→ 딥마인드를 지속할 수 있는 환경(좋은 책,멘토,커뮤니티)을 갖추고, 지속적인 실행을 위해 핸드메이드로 하나씩 해나가자.
비잉을 할 떄는 나의 딥마인드 토크를 도와줄 스승 같은 책을 옆에 두는 게 좋다. 특히 내가 고민하는 문제와 관련된 책을 읽으면 엄청난 시너지가 생긴다.
bod루틴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려면 누구나 든든한 지원군이 필요하다. 좋은 책과 멘트, 커뮤니티와 항상 연결돼 있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변화에 실패하는 이유도 목표설정이 아니라 실행 때문이다.
우리 안에는 그 어떤 스킬과 노하우도 뛰어넘는 어마어마한 육체의 게으름이 도사리고 있다.
이게 진짜 내가 원하는 게 맞아? 정말 당장 바꿔야 할 중요한 문제가 확실해?
이렇게 오전 시간을 보내고 나면 내 인생의 기초가 뿌리부터 탄탄하게 채워지는 느낌이다. 이후 출근해서 회사일을 하고 강의를 진행하지만 사실 앞의 4시간으로 이미 하루가 충만하다.
좋은 실행을 만들려면 반드시 좋은 기획이 필요하다.
얼굴은 나의 상태를 알려주는 좋은 지표다.
2. 깨달은 것
책을 읽는 내내 한 가지 칼럼이 생각났습니다. (https://cafe.naver.com/wecando7/2411377)
투자에 몰입할 때, 자연스럽게 놓치게 되는 다른 삶의 기둥에 관한 것이었고, 이 책을 통해 잠시 잊혀졌던 그 삶의 밸런스를 맞추는 과정을 복기해 볼 수 있었습니다.
가끔 와이프도 저에게 지금 밸런스가 깨져있다. (투자 vs 회사) , (가정 vs 투자) 라는 이야기를 자주 했는데요,
솔직히 정말 가정을 최우선 해서 하면서 임장도 제대로 못나가고 있는 저로써는 조금 억울했죠.
하지만 이 책을 읽는 동안 내 삶의 기둥 모두에 최소한의 밸런스를 맞추는 노력을 꾸준하게 하지 않으면, 정말 투자 활동도 오래하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몰입하되, 과몰입하지 않고 내 삶의 하루하루에 각 기둥과 관련된 활동을 잘 녹여서 우선순위를 잘 잡고 가야한다. 라는 것을 다시금 알게 해준 책이였습니다.
3. 적용할 것
bod루틴을 제 삶에도 적용해 보려고 합니다. 하루 30분씩 투자해서 저와의 대화를 하는 것은 제 삶을 제대로 살아가고, 행복을 위해서 꼭 필요한 접근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올해 핵심 목표 중 하나가 12-6 미라클 모닝인데요. 이 부분을 아침에 꼭 반영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내일 당장 노트 한권을 사고, 지금 제 안에 있는 여러 고민과 이야기들을 가지고 대화를 해봐야겠어요.
지금의 목실감 양식을 다이어리 처럼도 활용해 보려고 합니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000 (전자책인 경우 전자책이라고 작성 부탁드립니다😊)
: 특별히 페이지 보다, 이 책을 일고 투자 활동에 몰입하지만 과몰입하지 않기 위해 각자 어떻게 하고 계신지 이야기 나눠 보고 싶습니다.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책 보다 게리롱 튜터님의 https://cafe.naver.com/wecando7/2411377 이글을 같이 읽어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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