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후기 [실전준비반 65기 47조 창의적인 형제님]

열기 반을 듣고, 조원분들과 임장을 하면 이것저것 궁금한 것이 많았다. 이 아파트가 분명 입지는 더 좋은 것 같은데 왜 다른 아파트가 더 비싼지, 처음 임장을 준비할때 어 떻게 동네를 다 알 수 있는지…

그래서 고인물 조원님께 질문을 많이해서 어느 정도 궁금증이 해소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부동산의 기준이 모호하다고 생각되었다.

 

9월에 열기를 듣고, 10월에 실준반을 들었어야 하나, 너무 힘들어 한 탬포쉬고 1월에 들어야지 마음을 먹었다. 그 사이 혼자 나름 임장계획을 세워 몇번 다녀보기도 하였다. 욕심만큼 보지 못하고 돌아오기 일수였고, 지금 생각하면 한번에 분위기임장부터 단지 임장까지 하고자 했기 때문에 과도한 목표였던것 같다.

 

하지만 실준반 첫번째주 강의를 들으면서 열기때의 나의 궁금증이 거의 풀렸고, 세부적인 부동산의 기준이 잡혀 가는 것 같다. 또한, 임장을 무작정 했었는데 이제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토대가 잡힌 것같다.

 

이번주 감기가 들어 강의고, 임보고 다 귀찮고 하기 싫었는데, 조원분들이 파이팅이 넘치셔거 힘을 얻고, 조장님의 격려하는 통화에 다시 마음을 다잡고 일단 완료주의로 과제를 해본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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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투스user-level-chip
25. 01. 08. 23:11

창의적인 형제님~안하던 것을 새로 배우고 하니 힘든점들이 많더라구요~.실준반에서 궁금증이 거의 풀리셔서 다행이네요~.체력관리도 잘하셔서 임장때 꼭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