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후기 [실전준비반 65기 53조 하니]

개인적으로 힘든일들이 많은 한주여서 사실 강의를 들을 여유가 없고 시간을 내어 듣더라도 후반부에는 집중하기가 어려웠다. 하지만 그 와중에 권유디님의 말씀이 마음에 와닿고 위로가 되었다.  힘들었지만 쉽지 않았지만 그냥 잘 하지 못하더라도 하다보니 와준 결과.  그리고 변화된 결과에 대해 가족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권유디님에게 고마워하고 또 앞으로도 잘 하라고 격려하는 말을 하는것. 이런 모든것들이 나 또한 그렇게 될수 있을까 싶은 마음이 들면서도 내일처럼 위로가 되었다. 참으로 쉽지 않은 하루하루를 보내면서 그래도 희망을 생각하며 움직이게 되는데 강의를 듣고 투자자로서의 삶을 배워가는 과정도 내가 미래를 위해 꼭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하며 마음을 다잡는 중이다. 강사님들의 진심어린 마음이 월부 강의의 특징인것 같다. 평범한 사람으로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너무나 막막한 마음이 들때, 내색할수 없을때, 강의가 위로가 된다. 위로가 되었다. 공부를 느리더라도 서툴더라도 계속해나가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