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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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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나는 B시에서 대학을 나왔다. B시의 사람들은 바다를 왜가냐~ 쓰레기바다라고 자주 그랬었다.
B시 토박이 친구의 그 말을 20대 초반에 듣고 벌써 15년이나 흘렀는데, B시에 취직한 친구들이 대부분 H구에 살고, 좋아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대학시절에는 거기서 자주 놀지도 않고, 사람들이 과연 좋아할까? 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생각했던 좋았던 곳인 S는 진짜로 좋았지만 J가 그렇게 사람들에게 선호가 있는지는 몰랐다. 그냥 MT갈 때 들리는 정도인 동네인줄 알았는데 놀랐다.
D구를 엄청나게 다녔고 S동에 자취방이 있었어서 거근방 언덕 얘기할 때 너무 신기했다. 옛날 생각이 새록새록 떠오르기도 하고, 약속시간 늦어서 언덕 뛰어갔던 생각, 집가다가 눈에 미끄러지기도하고, 근방에 걷기데이트도 많이 했었는데, 사람들이 선호하는 동네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었다.
지금은 중소도시에서 살고있고, 직전에 수도권 임장을 갔다왔는데, 게리롱님이 말하신 광역시의 특징을 잘 생각하면서… 임장할 때 유심히 봐야겠다. D시를 먼저 가려고 D시를 신청했는데, B랑 W를 투자하면 좋겠다는 말씀에 다음달에는 B시를 엄청 돌아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
1.게리롱님의 입지분석 방법을 D시에 적용해보고 싶습니다.
2.이번 추석에 B시에 임장하러 가봐야겠습니다. (가족들에게 장문카톡 받는 것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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