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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심리학
2. 저자 및 출판사: 모건 하우절 / 인플루엔셜
3. 읽은 날짜: 2022-11-09
4. 총점 (10점 만점): / 8점
STEP2. 책에서 본 것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성공이나 실패가 누군가가 수학적으로 뛰어나거나 못난 결정을 해서 그런 것만은 아니다. 내가 생각하는 것이 상대방에게는 틀렸을 수도 있고, 뛰어난 결과에는 운이 따를 수밖에 없다. 남의 성공이나 실패에 눈을 똑바로 뜨고 이유를 찾으려고 하지 말자. 나의 현재의 삶을 풍부하게 할만한 것들을 최대한도로 소비한다면 미래의 내가 사용할 옵션의 가지수가 줄어들게 된다. 검소하게 생활하라.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밤시간동안은 잘 수 있는 투자를 하자. 생활이 흔들리면 극단적인 선택을 할 여지가 생긴다. 인간은 컨디션에 좌지우지하는 동물이다. 길게 호흡하면서 투자할 수 있게 컨디션 관리를 잘 하자. 개별투자로 나를 판단하지 말자. 개별투자는 복기의 소재로 사용하고 나의 투자 결과는 전체 투자 포트폴리오로 확인해야한다. 실력을 쌓고 투자 성과를 차근차근 늘리자. 돈을 벌기위한 목표를 잘 생각하자. 나는 내가 스스로에게 독립적인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 돈을 벌고 싶은 것이다. 무지성 저축을 생활화하자. 저축은 곧 스노우볼로 변한다. 또, 정해진 생활양식은 시간이 지나면 엄청난 저축률로 이어진다. 미니멀라이프를 추구하자. 내 투자에 대한 불확실성, 의심, 후회는 내가 부자가 되기위해 기꺼이 해야할 것들이다. 끊임없이 복기하자.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320 내가 만난 투자자 중에서 진심으로 전체적인 시장예측이 정확하다거나 유용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었다. 그럼에도 예측에 대한 수요는 어마어마하다. 누가 긁어주어야 할 정서적 가려움증 같은 것이다. 통제할 수 있다는 착각이 불확실하다는 현실보다 오히려 설득력있다. 그래서 우리는 결과를 통제할 수 있다는 스토리에 집착한다.
p.346 언젠가 찰리 멍거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부자가 되려고 했던 것은 아니다. 나는 그저 독립성을 갖고 싶었다.”
p. 385 돈이 주는 가장 큰 배당금은 네 시간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능력이다. 네가 원할 때, 원하는 일을,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사람과 함께, 원하는 만큼 오래 할 수 있다는 사실은 그 어떤 고가의 물건을 주는 기쁨보다 더 지속적인 행복을 준다. ··· 넉넉한 저축이 있어 위기의 순간에 네가 적절한 시간과 선택권을 가질 수 있다면 이런 기쁨 또한 오래 지속될 것이다. 네가 원할 때, 네가 준비됐을 때 은퇴할 수 있는 기쁨 역시 대단할 것이다. 네가 모은 한 푼, 한 푼은 모두 남들 손에 맡겨질 수 있었던 네 미래 한 조각을 소유하는 것과 같단다.
댓글
정리왕 !! 두발로님^^ 고생하셨습니다. 책을 통해서 많은 것을 깨닫고 적용하시는게 멋지세요~~복기를 생활화하자..!! 저도 적용하고 싶은 점이네요! 함께 화이팅입니다!
두발로님 완독 수고많으셨습니다 ~~ 오랫동안 살아남을수 있는 투자자로 한걸음 성장하셨길바랍니다~ 화이팅!
와 정리왕의 내공이 느껴지는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