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조원들과 1차 조모임을 했다.
강의에 대해 인상깊었던 점들을 공유했는데 내가 생각하지 못한 부분들을 이야기하기도 하고
내가 느꼈던 부분들을 비슷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같은 주제로 다양한 생각들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
조원들 대부분 조리있게 자기의 생각을 잘 표현하고 분위기도 화기애애 하였다. 10시에 시작하여
이야기 나누다 보니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려 11시20분 쯤에 끝났다.
주말에 분임을 하고 오프모임을 하면 시간에 덜 구애받고 더 많은 이야기를 편안하게 나눌 수 있을 것 같다.
어린아이들이 있 는 젊은 조원들이 많은데 그런데도 직장과 육아와 강의를 하며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들이
대단해 보였다. 서로 응원해주고 공감해주며 격려해주는 모습들이 힘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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