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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자음과모음, 월부멘토, 권유디, 코크드림, 너나위
안녕하세요. 경제준입니다
이번 실준반 강의를 필기하다보니 벌써 실준반을 4번째 듣고 있었습니다. 저 역시도 이렇게나 많이 듣게 될지는 몰랐는데 임장과 임보의 환경에 있기 위해서 신청을 해서 들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많은것을 배우고 놓친게 많았구나라는걸 인지시켜준 강의였습니다. 기본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이 시간이 지날수록 깨닫는 것 같습니다
그럼 이번 강의를 통해 가장 크게 배운 3가지와 BM 포인트를 적어보며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최근에 서울의 집값이 24년 초부터 꾸준히 오르면서 오르다가 말겠지 말겠지 했는데 생각보다 꽤 오르고 심지어 상급지의 경우 전고점 이상을 치는걸 보며 벌써 상승장이 왔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 아직 서울 투자도 못했는데 벌써 전고점까지 다 차면 어떻게하지 라는 불안도 들었는데 이번 권유디 튜터님의 강의를 들어보니 왜 전세가율이 받쳐주지 못하면 매매가 가격은 회귀할 수 있구라나는 걸 이제서야 제대로 이해한 것 같습니다.
저희가 투자를 할때 전세가율을 보면서 리스크를 대비한다고 하였는데 그 전세가율이 임대에서 매수까지 이어지는 요소로 볼 수 있음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BM. 전세가율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그것을 바탕으로 현재 시장 이해하여 임보에 풀기
2. 전고점과 거래량으로 판단하는 오해
서울 투자를 하기 위해 임장 후에 단지를 분석하면서 전고점이 떨어지거나 거래가 없으면 처음에 생각한 선호도에 내가 잘못 판단한게 있나 하며 의문을 가졌습니다. 크게 의미를 가질때는 내 판단이 틀렸다고 생각도 했었는데 부동산에 방문하며 부사님과 얘기를 나눠보면서 그때 당시에 거둬드리거나 호가는 그렇게까지 갔지만 거래가 안되서 거래가 안찍힌걸 보며 전고점이 해답은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번 권유디 튜터님이 그 부분에 대해서 집어주시니 더욱 확신을 가졌습니다.
BM. 이제는 전고점과 거래량이 잣대가 아닌 보조지표이고 내가 매긴 가치에 큰 의미를 부여해야겠습니다.
3. 투자 우선순위로 구분하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인지하면서도 다시 대세기지 않으면 늘 잊게되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너무 낡거나 투자하는 분위기 아니라고 생각했을때는 가격조차도 안보려고 하며 아무리 상승장이 오더라도 저건 안하겠어라며 투자 불가로만 취급한게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튜터님의 얘기를 듣고 좋아 덜좋아로 구분하여 우선순위를 매겨두며 충분히 수익을 올릴 수 있다면 고려할 수 있는 투자자로 생각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판만 하며 좋은 시장을 흘려보내면 결국은 나만 손해라는 생각이 듭니다
BM. 비투자로 취급할게 아니라 덜 선호로 판단하기
이번 수업을 통해 초심을 되잡고 다시 한번 기본으로 돌아가 내 생각이 맞는지 체크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배웠던 걸 반복하는 게 아냐 ? 하는 걱정을 충분히 씻어줄만큼 좋은 내용들로 구성해주신 권유디 튜터님께 감사드리며 이번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댓글
여러번 들어도 늘 배우고 느낄에 많습니다 ㅎㅎ 1주차 고생 많으셨고 추운 날씨에 컨디션 관리 잘 하십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