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의 가치를 알아보는 안목을 키울 것

2주차 자음과모음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가장 많이 나오는 단어는 ‘입지’, ‘땅의 가치’였다.

그리고 ‘강남 1시간’만 떠오른다면 제대로 들은 거라는 멘트도 생각난다ㅋ_ㅋ

부동산 가격은 2021년에 최고가였으며, 현재 가격이 많이 내려온 상태라 내집마련하기 너무 좋은시기라고 하셨다.

서울 내에서 행당동 vs 현저동 / 서울 구축 vs 경기도 신축 이렇게 동네를 비교해서 보여주셨는데,

결론은 가격보다 땅의 가치를 봐야 한다는 점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건물의 가치가 떨어지면 결국 땅의 가치가 최고 중요

하지만 흥미로웠던 점은 지방은 서울과 반대라고

서울에서는 강남 접근이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좋았지만

지방에서는 대중교통보다 자차이용이 많기 때문에 차를 타고 30분 이내에 직장으로 이동이 가능한가?를 보아야 한다.

대충 2년 후 본가 이사를 앞두고 있는데

현재 거주 지역(신도시, 상권이 좋음) → 이사갈 지역(교통 불편, 일자리 많음)

어떤 동네가 더 좋은지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헷갈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