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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버는 독서모임 - 김미경의 딥마인드 (25.1)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김미경의 딥마인드
저자 및 출판사 : 김미경/어웨이크북스
읽은 날짜 : 2024.12.31.~2025.1.5.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딥마인드 #감칭반 #bod루틴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매일 디바인드로 나 자신과 대화하고(being) 여기서 나온 미션을 스케줄에 오거나이징하고, 몸으로 실행(doing)하는 것이다.
Being : 감사, 칭찬, 반성 등 딥마인드 토크를 통해 스스로를 치유하고 자신이 원하는 삶을 주도적으로 그려나간다.
Organizing 딥마인드를 통해 bod하우스를 짓고 플래너를 통해 이를 하루 안에 어떻게 녹여낼지 기획하다Doing 플래너에 기획한 하루대로 충실히 실행한다.
1개의 지붕과 4개의 기둥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족, 일 재정, 건강, 신앙 등 자신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삶의 섹션을 정한 뒤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것은 지붕에, 나머지 섹션들은 기둥에 배치한다. 그리고 각각의 섹션마다 주기적으로 반복할 루틴을 적는다.
우리는 지금보다 더 많이 가지면 행복해질 거라고 믿는다. 남들보다 더 높이 올라가면 안정될 거라고 기대한다. 잇마인드에게는 남보다 나은 상태가 성공이고 성공이 곧 행복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남보다 앞서가는 우월감은 잠깐의 안정감을 줄 뿐 더 큰 불안감을 안긴다. 우월감의 결정권은 내가 아닌 타인이 쥐고 있기 때문이다. 타인이 나보다 앞서면 나는 열등감을 이기기 위해 반드시 뛰어야 한다. 또 비교를 통해 늘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는 태도가 습관이 된다. 이 끝나지 않는 비교의 개미지옥에서 열심히 사는 것은 전쟁과 같다.그래서 잇마인드 인간이 추구하는 비교값의 결과는 세상에서는 이길지라도 자신의 인생에서는 진다.
내가 행복하기 위해 필요한 돈을 얼마큼인가, 일에 어느 정도의 시간을 쓸 것인가, 나에게 친구란 어떤 존재이며 몇 명이면충분한가. 내가 주도적으로 절댓값을 정하고 한정된 시간 내에서 매일 조율하는 중이다. 딥마인드와 함께 매일 만들어가는 나만의 행복 절대값이 없다면 우리는 모두 성공한 실패자가 될 수 있다. 열심히 돈은 벌었는데, 아이가 좋은 대학은 갔는데, 취업은 했는데 내가 무엇을 위해 이렇게 살았는지 모르는 상황에 빠질 수 있다. 하나는 이뤘는데 중요한 무언가가 파산한 느낌. 이것이 잇마인드만 가지고 살았을 때 우리가 경험하는 공허다.
내가 틀려야 행복하고 내가 틀려야 변화된다
몇십 년 동안 똑같은 얘기를 거의 100번은 한다. 놀라운건 그때마다 토씨 하나 안 바꾸고 마치 처음 얘기하는 것처럼 반복한다는 사실이다. 20년 전 과거 일이지만 당신에게는 아직 끝나지 않은 현재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박제된 스토리를 바꾼다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반성이라고 해서 모든 것을 내 탓으로 돌리라는 게 아니다. 반성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오늘 벌어진 사황을 내가 고민해봐야 할 문제로 가져오는 것이다.
아이러니하지만 내가 100퍼센트 옳으면 문제는 전혀 바뀌지 않는다. 내 고집으로 불행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은 내가 옳아서 불행한 것이다. 내가 틀려야 행복해진다. 내 생각이 잘못됐을지도 모른다 라고 열어놓는 만큼 변화의 여지가 생긴다. 내가 틀려야 행복하고, 내가 틀려야 변화된다.
Bod루틴은 일단 비잉노트와 bod하우스, 플래너를 전부 책상 위에 펼치는 것으로 시작한다.
Bod루틴의 첫 번째는 플래너로 어제 리뷰하기다. 플래너에는 내가 전날 적어놓은 일정과 루틴, 그 밖의 두잉리스트가 적혀있다.이를 보면서 어제 하루 계획대로 잘 진행됐는지 살펴본다. 무엇을 해냈고 무엇을 못했는지 체크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루를 리뷰하다 보면 감칭반 할 것이 나온다. 이 내용을 차분히 비잉노트에 쓴다.
두번 째, 비잉노트로 감칭반하기다. 어제 하루 중에 감사한 일 혹은 좋지 않은 일이었지만 감사로 뒤집어 볼 만한일을 쓴다. 나를 응원하고 격려할 칭찬의 말도 잊지 않는다. 하기로 했지만 못한 일이 있으면 왜 못했는지, 어떻게 하면 실행할 수 있을지 고민 해본다
세번 째, 플래너로 오늘 준비하기다.
네번 째, 비잉노트에 오늘의 질문 쓰기다. 이사나 이직 등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딥마인드 토크가 필요하거나 요즘 고민하는 인간관계처럼 최근 더오른 특별한 이슈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다.
왜 나는 계속 시간에 쫓기는지, 왜 그것을 바꾸고 싶은지부터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한다. 매일 감칭반을 하면서 나를 돌아보고, 거기에서 나온 미션을 실행하면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야 자신이 원하는 답을 구할 수 있다.
우리가 두잉이 안돼서 못한다고 생각하는 많은 문제가 사실은 허술한 오거나이징 때문인 경우가 정말 많다
내가 지금까지 이루고 싶고, 바래왔던 삶의 모습은 잇마인드에서 비롯된 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계속 다른 사람과 비교하고, 다른 사람의 모습을 생각하면서 왜 이거 밖에 안되지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다.
다행히도 월부생활을 하면서 목실감을 하면서 현재는 일상 속에서 감사함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다른 사람과의 비교도 많이 줄 이 책에서 말하는 딥마인드의 중요성을 조금이나마 아는 것 같아 감사했다.
행복의 절댓값은 내가 정해야 한다. 지금보다 더 많이가지면, 남들보다 더 많이 가지면 행복할 거라는 잇마인드 중심의 사고는, 내 행복의 결정권이 타인에게 있다는 것이다.
투자공부를 하는 것도 다른 사람보다 더 부자가되려고 하는 것이아니라, 나와 배우자, 앞으로 만날 자녀 우리의 삶을 위한 것이다. 이 중심을 잘 지켜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인간관계 때문에 힘든 일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옳아서 불행한 것이다. 내가 틀려야 행복해진다. 내 생각이 잘못됐을지도 모른다 라고 열어놓는 만큼 변화의 여지가 생긴다. 내가 틀려야 행복하고, 내가 틀려야 변화된다. ”라는 구절을 보면서 항상 내가 옳고 저 사람이 틀렸다라는 생각에서 내가 내 자신을 괴롭힌게 아니었을까 생각이 들었다. 감칭반을 하면서 내가 고민해봐야 할 문제로 가져와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현재하고 있는 목실감에 bod루틴 적용해보기>
감사와 칭찬, 반성을 통해 하루를 복기하고, 이 안에서 현재 내가 고민하고 있는 문제들을 나와의 대화를 통해
해결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항상 시간이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었고, 항상 많이 피곤해서 투자공부, 운동, 가족관계,업무 등등 버겁다는 생각을 가끔씩했었다.
나는 왜 계속 시간에 쫓기는지, 왜 그것을 바꾸고 싶은지 생각해보고, 감칭반을 통해 나온 미션들을 수행하면서 시행착오를 거쳐야 자신이 원하는 답을 구할 수 있다는 문구처럼 실천해봐야겠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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