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기초부터 백만원까지' 강의 후기

광화문금융러님의 미국 주식 기초반을 듣고 이때까지 얼마나 무모하게 주식에 투자했었는지 나 자신을 반성하게 되었다. 피터린치의 조언처럼 주식 매수 전 냉장고 고를 만큼의 시간과 노력을 기울였다면 지금 나의 주식 잔고는 달라져 있을 것이다.

금융러님의 강의는 정말 주위의 소문에 휩쓸려 주식을 매수했던 무지했던 나에게 기본틀을 갖출 수 있게해 준 등대와도 같은 강의였다. 깜깜한 바다에서 어디로 갈지 모를때 내가 원하는 곳으로 가기 위해서는 어떠한 준비물들이 필요한지 그리고 어떤 시그널들을 체크하면서 앞으로 전진해 나가야 할지 알려주었다. 2주 동안의 여행으로 강의듣기가 늦었지만 2번을 반복해서 듣고 다시 강의 자료를 다시 읽으며 복습을 해 본 유일한 강의였다. 

앞으로 주식을 투자 할 때 가르쳐주신 모든 자료를 단계별로 체크를 한 후에 매수 결정을 할것이며 아직 초보이기에 ETF부터 도전해 본 후 개별 주식도 도전해 보고 싶다. 

금융러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강의 듣는것에서 끝난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을 것이다. 직접 가르쳐 주신대로 실천에 옮겨보고 그 결과를 한번 확인해 보고 싶다. 

‘미국주식 기초반’에서 끝내지 않고 '월 300투자 공식'과 '무손실 투자법'도  강의를 듣고 싶다.

금융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