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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가슴에 콱 박힌 그 말.
아무 것도 몰라 우당탕탕이었던 내마기, 열중 조장
열정만 넘쳤던 열기 조장
조금씩 조장이 무엇인지 알아가던 실준 조장
한 단계 성장했던 신투기 조장
그리고 지금 또 다시 실준에서 조장을 하고 있다.
어느 순간 익숙해져
이젠 나는 어떤 나눔을 할 수 있을까
좀 더 넓게 멀리 볼 수 있을만큼
제법 성장했다.
또 전처럼 버겁거나 힘들지 않았다.
(업무에 영향을 주는 수준이었던 적도..)
오늘 조장 튜터링이 없었다면
난,
전만큼 버겁지 않네.
하고 내가 줄 수 있는 것을 나누며
반쪽짜리 러닝메이트의 역할과
매니저의 역할을 했을 것이다.
신이 하늘에서 내려다보고
넌 나누고 있으니까 지력을 1점 주겠어.
하는 게 아닌데,
나누면서 성장한다는 건
내가 나누기 위해
한 번 더 공부하고
한 번 더 찾아보았을 때 성장하는 것인데
그 중요한 것을 놓칠 뻔했다.
몽부내튜터님께서
조를 이끌기 위해 주옥같은 꿀팁과 조언들을 주셨는데
그 중에서도
수지구를 담당했을 때
여기가 정말 내 앞마당이 맞는가?
스스로를 다시 점검하고
이런 아파트도 있구나 할 정도로
샅샅이 다시 공부하고
또 그 과정에서 한 단계 더 성장하셨다고
예시를 들어주셨을 때
아…..
하는 깊은 깨달음이 있었다.
그리고
늦은 시간까지 조장님들과 함께하며
조장님들의 고민들도 함께 들어볼 수 있었다.
나와는 다른 고민의 깊이에 아직 성장하려면 구만리다.
아직 난 월린이구나 새삼 깨닫게 된다.
그리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이 불끈 솟는다!
🔥
댓글
이런 조장님과 함께 한 달을 보낼 수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조장님이 성장하는 한 달의 과정 속에서 함께 성장하는 러닝메이트가 되어드리겠습니다~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