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좋아 보이는 일, 하고 싶은 일, 하면 도움될 것같은 일들이 계속 생긴다. 내가 할지 말지 고민할 정도라면 저마다 나름의 이유가 이다. 생각할 수록 나에게 도움이 될 것같고, 하며 너무 좋을 것같고, 놓치면 매우 아까울 것같은 기회일 것이다… bod 하우스를 보니 내가 이 일을 위해 무엇을 포기해야하는 지 너무 명확했다.. 내가 그렇게 바쁘게 살았던 가장 큰 이유는 ‘기준’이 없어서였다. 그런데 예전에는 무엇을 어디까지 허용할 것인가, 이것을 하려면 내가 무엇을 포기해야하는가가 명확히 보이지 않았다. p.225
#딥마인드 #실행 가능한 작은 습관 #오거나이징
👉내용 및 줄거리
: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나와의 대화를 통해 알아내고, 그것들을 위해 내가 어떻게 실천할 것인지 고민해보고 실천할 수 있도록하여 남과 비교하는 삶이 아닌 내가 주체적으로 행복한 삶을 영위해나가는 방법에 대해 다뤘다.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내 딥마인드가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한 노력보다, 지금 이 순간 하고 싶어 달려드는 노력을 한다. 타인이 보기에는 정말 열심히 사는 사람이고 진취적으로 보이겠지만 내가 했던 노력들의 전부가 딥마인드가 원하는 것은 아니었다. 그렇게 2024년을 보내니 허무함이 너무 컸다. (물론 딥마인드가 원하는 것에 대한 성취도 했지만 비중상…) 내 허무함의 원인과 해결방법을 알려주었기에 유용하다.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나만의 행복 절대값이 없다면 우리는 모두 ‘성공한 실패자’가 될 수 있다, 하나는 이뤘는데 중요한 무언가가 파산한 느낌. 이것이 잇마인드만 가지고 살았을 때 우리가 경험하는 공허다.
: 하나는 이뤘는데 중요한 무언가가 파산한 느낌까지는 아니어도 하나를 이루면, 공허했다. 열심히 달렸고 그렇게 이뤘는데 공허함이 크게 찾아왔다. 그 이유는 아마 내가 이룬 것이 잇마인드가 원하는 것이었기 때문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새로운 루틴을 실행하는 데 어느 정도의 시간과 노력, 비용이 드는지 ‘견적’을 내고 지금의 내 상황에서 과연 해낼 수 있는지 따져봐야 한다. 현재 나의 스케줄과 잔고는 물론 몸과 마음의 상태까지 세심히 살피면서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이를 통해 기존 루틴을 없애거나 나중으로 미루거나 아니면 그대로 진행할지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
‘나름 열심히 살았는데 이룬 게 없는 것 같다’ 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이 대다수다 … ‘매일 닥치는 일을 쳐내면서 사는 느낌' … 이처럼 매일 일어나는 각각의 사건에 감정으로 반응하고 행동으로 열심히 쳐내면서 산 것이다.
bod 하우스 짓지기의 첫번째 단계는 ‘자기 인식’이다. 딥마인드가 나에게 최적화된 인생의 집을 짓도록 재료를 공급하는 단계다 … 내가 현재 처한 상황, 불안과 두려움 같은 마음, 잘못된 선택으로 겪고 있는 어려움이나 나의 부족한 점, 내가 그동안 잘해왔던 것, 내가 가치를 두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나를 쉬게 만들고 행복하게 만드는 것, 앞으로 살고 싶은 모습, 바꾸고 싶은 모습 등등. 지금의 나에 과한 모든 것을 솔직하게 한 문장씩 써나간다.
처음 루틴을 정할 때는 욕심을 버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루틴은 색션별로 3개를 넘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초보자는 1개씩 시도해보면서 늘려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000 (전자책인 경우 전자책이라고 작성 부탁드립니다😊)
: 223~226p 내 안의 두 개의 목소리가 헷갈린다면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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