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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후기 : 김미경의 딥마인드

25.01.10

< 김미경의 딥마인드 >


 

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김미경의 딥마인드

2. 저자 및 출판사: 김미경, 어웨이크북스

3. 읽은 날짜: 25. 1. 

4. 총점 (10점 만점): 8점(읽고 있는 중)

저자는 돈과 집, 명예 등 원하는 꿈과 목표를 위해 매일같이 몸을 갈아 넣는 노력으로 “그것” 들을 이루었다.

그러나 열심히 살수록 더 큰 불행과 공허함을 느끼는 자신을 발견한다. 그래서 저자는 나를 죽이는 말들을 나를 살리는 말들을 덮기 위해 자신의 소리에 집중하게 된다. 

저자는 “나” 자체인 존재를 “딥마인드 엔진”이라고 이름을 붙여주고 이제는 나를  가장 사랑하는 선택, 나를 위한 가장 현명한 결정을 한다.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p28 ~ 31

우주의 원리와 이치를 설명하는 법칙 중에 ‘열역학 제2법칙’ 이라는게 있다. ‘모든 우주 만물은 질서에서 무질서로 흐른다’ 라는 법칙이다. 모든 세상 만물은 시간이 지나면 엔트로피가 증가하게 되어 있다. (중략) 

진짜 문제는 정리되지 못한 감정의 무질서가 최고조일 때 우리가 중요한 결정을 내리고 투두리스트를 만든다는 것이다. (중략)

무질서 속에서 남들이 하는 얘기를 듣고 불안에 쫓겨서 한 결정일수록 과정도 허술할 수 밖에 없다. (중략)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결과가 없을때 오는 것, 우리는 그것을 ‘번아웃’ 이라 부른다.
 

🙋‍♂️ 모든 것은 질서에 무질서에 흐른다는 것이 자연의 섭리라는 글을 보고 돌이켜보면 내가 시도해 온 것들에 대한 결과들은 당연한거였다.  전역 몇 개월 전부터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아침형 인간으로 살아보겠다고 계획하고 매일같이 새벽 5시에 일어났었지만 전역하고 바로 다음날 처음 일어난 시간은 오전 10시였다. 그리고 그 이후 한 동안 새벽 5시에 일어나는 날은 거의 없었다.  

어느 날 지인소개를 통해 수영 동호회를 들어갔는데 동호회 수영을 하려면 새벽 5시에 일어나야만 했다. 그리고 수영을 그만두기 전까지 몇 년 동안은 쉬는 날 또는 전날 야간근무를 제외하곤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수영을 했다. 이 두 결과의 차이를 생각해보면 전자는 단순히 주변에서 좋다고 하니 ‘그냥’ 시도한 반면에 후자는 내가 온전히 수영을 좋아하고 수영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다는 ‘내’ 가 선택한 일이었다.  규칙적인 것은 불규칙적인 것으로 가는 것은 당연하지만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이면 무질서로 가지 않도록 끊임없이 노력할거라고 생각한다.

 

 

P71

특히 마음이 눈금자처럼 변해버린 한국인들은 유난히 그 정도가 심하다. 큰 것부터 일상의 아주 사소한 것까지 모조리 비교한다.  학력, 외모, 집, 평수, 자동차 기종, 다니는 회사의 규모, 연봉, 인맥, 부모님 직업은 기본이다. 배우자의 외모, 아이의 등수, 해외여행 빈도수, 옷과 가방 브랜드, SNS 팔로워 수까지 합치면 그 종목은 셀 수 없을 정도다. (중략) 잇마인드가 주는 최고의 감정적 보상은 우월감이다. 우월감을 느낄 때 우리는 숨 막히는 경쟁 안에서 잠시 도파민을 만끽한다. (중략) 우월감 중독 이면에는 ‘열등감 중독’이 숨어있다. 잠깐의 우월감이 열등감으로 바뀌는 건 한순간이다. 

 

🙋‍♂️ 어렸을 때부터 비교가 일상이 되어버린 환경에 노출되어왔다. 그리고 사람들과 얘기를 나누다 보면 자연스럽게 직장, 집 등에 대한 주제가 나오고 표현을 하지 않더라도 누구나 알만한 직장과 아파트와 같은 비교가 될 수 있는 것들을 듣게 되면 부러움을 사거나 안도감 같은 우월감을 갖게 된다. 심지어 월부 안에서도 1호기, 월부학교, 실전반 등 공통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속한 집단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이 비교의 굴레에 벗어나지 않는 한 우리는 계속 누군가와 비교하며 하루에도 몇 번이고 우월과 열등을 오가는 조울증을 겪게 될 것이다. 그래서 더욱 더 딥마인드를 통해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를 진지하게 생각해야한다고 생각했다. 

 

 

P81

잠든 딥마인드를 활성하려면 딥마인드에 최적화된 질문을 해야 한다. 바로 ‘감사,칭찬, 반성’ 을 활용한 질문이다. 그중 나는 ‘감사’ 에 대한

질문을 가장 많이 했다. 

“오늘 있었던 일 중에 감사한 일은 무엇인가?”

“오늘 있었던 안 좋은 일 중에 감사한 일은 무엇인가?”

 

🙋‍♂️ 최근에 다시 감사일기를 쓰고 있었지만 잠들기 전 피곤한 시간에 작성하다보니 얼른 써버리고 해치워야하는 숙제처럼 생각했다.  그래서 ‘내 자신’ 에게 마치 ‘나 곧 자러 가야하니 빨리 얘기해’ 라고 말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는 ‘나’ 에게 적당한 시간을 확보하고 충분히 얘기를 나눠야겠다고 생각했다.


“오늘 있었던 일 중에 감사한 일은 무엇인가?”

  • 어제 늦은 시간에 잠들었지만 오늘 아침에 일찍 일어나준 나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 나의 부족함을 느낄 수 있게 해주고 배울 수 있는 동료들을 만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언제든지 내 편인 가족이 있음에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 있었던 안 좋은 일 중에 감사할 일은 무엇인가?”

  • 오늘 기차에서 아끼는 목토시를 놓고와서 결국 못 찾았지만 내 분실물에 대해 신경써서 찾아주려고 노력한 역무원, 분실물 센터 직원분께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내가 들고 있는 모두 가방이나 지퍼안에 넣어야겠다

  • 목토시를 찾다가 쇠에 손가락을 부딪혀 아팠지만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아서 감사합니다.

 

 

P151

격차를 느끼고 그 차이를 메꿀 때마다 사람의 ‘격’이 달라진다. 사람의 격이 높을수록 반성의 사이즈가 커지고 깊어진다. 따라서 반성하는 실력이 늘수록 딥마인드 엔진도 함께 성장한다.

 

🙋‍♂️ 나 자신을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것도 중요한거 같다. 전에는 ‘넌 달라 마음만 먹으면 금방 잘할거야’ , ‘넌 특별해, ‘잘하고 있는거야’  

이런 생각을 가지며 어떤 일을 했었지만 결과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기대 이하로 좋지 않았다.  ‘이번엔 갑자기 예상치 못한 일이 생겼잖아, 00 때문에 그런거였어’ 등의 이유로

내 자신이 아닌 외부에서 찾고 좋지 못한 결과를 합리화하려고 했다. 하지만 지금은 ‘넌 평균보다 조금 떨어져, 그래서 더 노력해야 돼’, ‘너는 특별하지 않아서 잘 할려면 너의 노력은 조금 

더 특별해야해’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어떤 문제가 있으면 외부가 아닌 내가 부족해서 그런건 아닌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습관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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