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지방투자 기초반 25기 33조 럭키리아]

이전의 강의를 듣고 
'서울,수도권의 투자기준은 명확한데… 지방은 다르잖아~?'하는 혼란이 있었다.
특히 내가 투자하고자 하는 지역들은 더더욱 애매하게만 느껴졌다. 
이거 뭐 서울도 아니고~ 완전 중소도시도 아니고~ ㅠ.ㅠ

그런 내게 …
지방투자의 핵심 기준!
지방투자의 입지 평가!를 쏙쏙 알려주신 게리롱님 감사합니당~~~~ㅎㅎㅎ

입지를 따지는 데에 있어 첫째는 인구라는 점을 다시금 강조해주셨다.
그 외에 수치들도 참 유의미하지만,
그것을 투자자의 관점으로 바라보고 해석하는 것이 더 중요하구나 배웠다.

내가 좋아하는 A지역의 위상, 생활권별 특징  
너무너무 재밌구 속 시원한 분석에 시간가는 줄 몰랐다 :-)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나도 모르게 편협한 생각을 할 수 있겠구나… 열린 마음으로 깨부수고 나와야겠구나..' 싶었다.

가치있는 것을 가치보다 싸게 사서 수익화 해야 하는데..
내가 지방 사람이라 그런가? 자꾸 좋은 것만 보려고 하니
막막하게 느꼈던 것 같다ㅎㅎ

적은 투자금으로도 할 수 있다! 
'지방' '투자'는 돈을 버려고 하는 거니깐!

내가 가진 종잣돈으로 어딜 해야할지,
내가 앞으로 해야하는 일은 무엇일지 그림이 그려지는 것 같아 행복하고 감사하다.
정말로,

포기하지 않고, 생각에서 끝내지 않고
내 속도에 맞게 꾸준히 해나간다면, 

바른 방향으로 나아간다면.
‘실패하지 않겠구나. 실패하기가 더 어렵겠구나. ’

라는 생각이 든다.

앞마당을 만들자. 

그리고 실행하자. 
노력과 시간은 배신하지 않는다

지방의 특성상
개별적으로 움직이는 경향, 
수요 공급에 많은 영향을 받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고로 기회가 온천지에 널린 기분이다.

지방에 살기에 '수도권 투자'에 갇혀있지 않아 감사한 순간이다.
그렇지만, 
내 생활권 안에서, 또는 광역시급에서만 편협하게 생각하며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늘 주의해야겠다.ㅎ

라면 먹고 자면 얼굴이 붓듯이
가치 있는 것을 싸게 사면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다.
(내겐 아직 잘 안 보이지만..^^;;) 

빤히 보이는 결과라니, 

너무 설렌다~~

현재 n억 자산가라는 타이틀보다, 

지금 가진 것을 다 잃더라도 언제라도 다시 일어서 부자가 될 수 있을 거라는..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라는 가장 큰 자산을 가지신 모습이 너무 당당하고, 멋져서 참 부러웠다.

근데 나라고 그런 사람이 되지 말라는 법은 없다.^^

액자식 구성처럼
모 기업을 레버리지한 게리롱님을 레버리지해야겠다
 

레버리지의 힘!ㅋㅋㅋ

투자하는 월급쟁이에서 월급쟁이투자자로, 그리고 월급쟁이부자로 가봅시다~~~

너무 좋은 조원분들을 만나 이번달도 럭키비키럭키리아입니다ㅎㅎ

가 보 자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