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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링] 독서후기 - 딥마인드

25.01.10



22p

자신과 나를 둘러싼 현실을 바꿔보겠다고 결심했기 때문이다.

지금보다 더 나아지고 성장하고 싶다는 기특한 생각이다.

그런데 그 결심이 어디서 왔나 살펴보면 외부에서 '동기부여'를 받은 것이다.

맞는 말이다. 동기부여는 내 스스로 나온 것 처럼 보이지만 항상 나에게 그 자극을 준 건 외부에 있었던 것 같다.

진짜로 내가 원하는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깊지 않았던 것 같다.

 

23p

우연한 그날의 대화가 엄청난 변화의 자극을 준 것이다.

너무 공감되는 이야기이다. 진짜 친구들과 대화하다보면 어떤 무리를 하루살이처럼 살고 어떤 무리는 미래를 준비한다. 그 배경에는 그 친구들이 살아온 환경 (재력, 부모님, 거주한 동네 등)이 있었다. 나는 항상 그게 부러웠던 것 같다.

 

25p 원래 감정적이고 즉흥적인 성향이 강한 나는 셀 수 없이 많은 결심을 '욱'해서 해왔다. 그 순간은 거의 피를 토하는 심정이다.

나의 두려움, 열등감, 불안함, 오기 같은 감정이 뒤엉킨 무질서가 시키는 일을 무질서하게 시작한다. 매우 열심히 실행함으로써 그 무질서를 오히려 '증폭;시킨다. 그것이 가장 열정적이고 결단력 있는 선택이라고 믿으면서. 바로 이것이 내가 말한 '막 사는 인생'의 실체다. 무질서를 질서로 바꾸려면 몇가지 조건을 충족해야한다. 정말 내가 우너하는 것인지, 왜 나는 이걸 하고 싶은 것인지 끈질기게 자신에게 물어야한다.

내얘기 하는줄.. 대신 나는 즉흥적으로 결정하고, 그 결정을 책임지기위해 최선을 다한다..^^ 당연히 그 과정은 굉장히 무질서하다. 하지만 난 정말 열심히하고있다고 스스로를 위로했다. 하지만 정말 어려움이 닥칠때마다 스스로에게 계속 질문하게된다. "이게 진짜 니가 원하던거야? 왜 이걸 놓지 못하는거야?" 나는 아직도 그 답을 찾이 못했는데, 이 저자가 그 답을 찾앗는지 궁금해졌다.

 

51p 남에게 묻지 말고 나에게 물어라. 이런 세상이 있는 줄 알았으면 진작 나도 이쪽으로 올걸. 내가 왜 이렇게 똑똑한 사람들 말을 안듣고 내 얘기만 들었지? 내가 끼어들면 될 일도 안돼.

정말 중요한 말인 것 같다. 월부는 내게 센세이션이었고, 오게된 뒤로 항상 여기 투자할까요? 저기 어떤가요? 튜터님들한테 물어보는 게 습괸이 됬다. 정작 내가 어떤걸 원하는지는 더 깊게 고민해보지 않는 것 같다. 내 돈이고 내 결정이고 내 책임인데 내 생각을 정리하는게 1번인 듯 하다. 그리고 스스로 충분한 고민과 답을 내려본 사람만이 더 좋은 질문과 양질의 답변을 얻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BM POINT

궁금한 질문이 생기면 누군가에게 물어보기전에 스스로 답해보기

 

54p 이 세상에서 나를 가장 사랑하는 존재만이 이 목소리를 압도할 수 있다. 그것은 바로 내 마음속의 엔진이다. 걱정하지마 미경아, 너는 내가 있는 한 결코 쓰러지지 않아. 어떤 어려움도 살아만 있으면 반드시 해결할 수 있어. 이제 잠시 멈추고 나와 함께 다시 시작해보자.

볼때마다 눈물나는 구절이다. 항상 스스로에게 엄격한 기준을 갖다대고, 남은 열심히 응원해줬는데, 스스로에게 이렇게 따뜻한 위로를 건내본적은 없는 것 같다. 누군가가 이런 말을 해주길 기다리지 않아도, 내자신이 말해주면 되는데, 이사실을 놓친 것 같다.

 

BM POINT

감사일기에 때로는 스스로를 위로하는 문구 담아보기

 

 

61p 잇의 초거대 시스템 안에는 어떻게 하면 생존하고 부를 축적하고 성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법치고가 프로세스가 매우 견고하게 짜여져 있다. 아이엠만으로 생존할 수 업슨 우리는 태어나자마자 어떻게 하면 필요한 잇을 가질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더 많이 갖고 더 높이 올라갈 수 있는지에 대해 학습하기 시작한다. 이처럼 잇을 갖기 위한 본능적이며 강력한 전 인류의 욕망과 적응력은 엄청난 사회적 엔진을 창조했다. 이 엔진이 우리가 아주 어릴 때부터 내면에 장착하는 '잇마인드'이다.

내가 그동안 추구했던 것들이 아닌가. 마지막 비전보드를 발표할때 튜터님이 누군가에게 "어떤 투자자가 되고싶냐"라고 물어보 적이 있었다. 나는 그때 그 말을 듣고, 왜 그런질문을 하셨을까? 라는 단순한 궁금증만 품고 깊게 생각해보지 않았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튜터님은 잇이 아닌 아이엠이 궁금하셨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면 나는 어떤 투자자가 되고싶을까?

 

 

71p 나를 살리려고 가졌던 꿈이 거꾸로 나를 죽이고, 소중한 이들을 지키기 위해 시작한 일이 그들을 불행하게 만들었다. 완전한 주객전도. 이것이 바로 내가 겪은 잇마인드의 치명적인 부작용이자 함부로 인생의 주도권을 넘긴 대가였다.

여기서도 튜터님한테 외부에 주도권을 맡기지 말라 하신게 생각난다.. 나는 시간에게 주도권을 뺏겼다. 항상 하루하루 해야할 일에 치여서 진정 내가 원하는 것, 진짜 내가 궁금한 것, 진짜 내가 알아야하는 것에 대해 충분히 고민하고 생각하지 못했다. 이고리를 끊어내고 정말로 질적성장을 이뤄낼때가 온 것 같다.

 

 

98p 매일 딥마인드로 나 자신과 대화 being하고 여기서 나온 미션을 스케줄에 오거나이징 organizing하고, 몸으로 실행 doing 하는 것이다. 말하자면 내안의 딥마인드가 매일 자동으로 진화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만든 것이다.

 

BM POINT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은 나와 진지한 대화 30분이상 해보기.

 

 

143p 물어보는 사람도 나고 대답하는 사람도 나다. 내가 물으면 끝까지 내가 성실하게 답해야 한다. 그 답이 비록 부족하고 모자랄지라도 나를 위한 최선의 답을 끝까지 찾아야한다. 그래야 딥마인드가 이를 학습해 나에 대한 가장 현명한 답을 내줄 수 있다. 인풋이 많고 내용이 좋아야 아웃풋도 좋아지는게 당연한 이치다.

충격받았다. 정말 튜터님한테 질문하고 답변하는 것은 그렇게 열심이하면서, 스스로가 궁금해하는 질문에 대해 끝까지 성실하게 답변하려고 노력한 적이 있는가? 없는 것 같다. 그리고 이렇게 스스로 질문한 것에 대해 끝까지 집요하게 답을 찾아가는 동료가 있는데, 그 동료가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 진짜 대단하다고 느껴진다. 내가 성장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지 않을까? 싶었다.

 

BM POINT

궁금한건 그냥 넘기지 말고 끝까지 집요하게 답을 찾아야한다.

 

 

167p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일 나를 다른 내용으로 칭찬하려면 그만큼 나를 디테일하게 들여다봐야 한다는 뜻이다. 관심이 가고 마음이 가는 사람이 있다고 치자. 그의 사소한 행동 하나, 미미한 변화 하나도 금방 눈치챈다. 마찬가지로 내가 나 자신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관찰하면 오직 나만 알 수 있는 작은 변화가 보인다.

사실 굳이 매일 다른걸 칭찬해야하나? 그거 생각하는 시간이 더 걸리겠다 라는 생각을 했는데, 나에게 관심을 가지는 방법이라는 말을 보고 깨달음을 얻었다. 내가 또 시간에게 주도권이 뺏기는 생각을 했구나..^^..

 

BM POINT

감사일기 쓸때 스스로 칭찬하는거 매일 다르게 써보기.

 

246p 우리는 그동안 제대로 된 비잉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감정에서 두잉으로 가는 패턴을 살아왔다. 그렇게 되면 실행 속도는 빠를지언정 많은 시행착오를 겪을 수 밖에 없고 실패할 확률도 높다.

255p 오거나이징을 해보자. 첫번째는 취침시간과 기상시간을 정한다. 두번째는 그날의 중요한 일정을 적는다. 세번째는 본격적인 루틴을 배치한다. 네번째는 루틴외에도 챙겨야할 그날의 특별한 두잉리스트를 적는다.

 

BM POINT

기상 취침시간 정하기 : 오전 6시반 근처 기상 / 새벽 2시전 취침. (7시간 취침하라했는데 ㅋㅋㅋ^^..그래도 3~4시에 잘때도 있는데.. 점점 더 만히 자보자!!)

나머지는 캘린더에 반영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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