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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리더, 독서멘토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저자 및 출판사 : 김미경 / 밀리의서재 전자책 (발행처 : ㈜엠케이유니버스
읽은 날짜 : 2024.12.24 ~ 2025.01.10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잇마인드 #딥마인드 #bod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7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180만 구독MKTV 국민멘토 김미경.
열심히 살아봤지만 여전히 앞이 안보이고 허무와 번아웃에 시달렸다면 이 책에 해답이 있다! 김미경은 ‘열심히’의 대명사와도 같은 사람이다. 그러나 2년전, ‘열심히’의 끝에서 저자가 발견한 것은 산처럼 쌓여있는 공허와 번아웃, 불행이었다. 내가 행복하게 살기 위해 필요로 했던 꿈과 성공, 목표가 오히려 스스로를 수단으로 만들어 불행을 낳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열심히’가 아니라면 새로운 대안은 무엇인가? 저자는 잇마인드에 맞설 강력한 대안으로 마음속에서 ‘딥마인드’라는 엔진을 찾아냈다. 딥마인드를 깨우는 bod루틴의 강력한 힘은 지난 1년 동안 이를 경험한 1만 여명의 사람들이 이미 검증했다.
2. 내용 및 줄거리
: 잇마인드는 세상에 살아가려면 꼭 필요한 돈, 학력, 성공, 직업 같은 ‘그것(It)’들을 갖기 위해 꼭 필요한 마음의 엔진이다. 어릴 때부터 부모와 사회로부터 이식되는 이 엔진은 치열한 경쟁에서 이기게 만들어주지만 강력한 힘만큼이나 치명적인 부작용이 있다. 번아웃, 공허등이 바로 잇마인드만을 쫒아온 마음의 부작용이다. 여기에 대응하기 위한 대책방안으로 저자는 우리 마음속에는 딥마인드라는 엔진이 이미 있다고 말한다. 내 인생에서 가장 지혜로운 답을 해줄 수 있는 ‘초개인화 엔진’이다. 그렇다면 왜 사람들은 딥마인드를 찾을 수 없었을까? 내안에 이렇게 지혜로운 존재가 있다는 것을 짐심으로 믿고 말을 걸어본 적이 없기에 그저 하루하루를 잇마인드로 연명하고 있다. 그렇다면 딥마인드를 활성화 시키려면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 감칭반 즉 감사, 칭찬, 반성을 하고 하루를 허투루 보내지 않게 bod (being, organized, doing)를 해본다. 그리고 bod 하우스를 짓기 위해 제일 중요한 가치를 맨 위에 올려두는(내가 무엇을 우선시 하는지) 작업과 함께 지붕 떠받칠 수 있는 4개의 기둥도 같이 세워본다.
(책을 2/3까지 읽은 상태에서 작성합니다. 돈독모 전까지 완독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doing에 포션을 많이 두고 움직이는데 잘게 쪼개고 치밀하게 오거나이징이 될수록 실수를 줄이게 되고 실수를 줄이게 되면 시간도 단축될 수 있다. 나 같은 경우는 계획만 세우다가 시간만 보내는 경우가 많은데 나의 경우는 그게 잘못된 것 같지는 않고 행동을 좀 더 빨리 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반성이라고 모두 내 탓으로 돌리는 게 아닌 반성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오늘 벌어진 상황’을 내가 고민해봐야 할 문제’로 가져오는 것이다. 월부 방식으로 따진다면 아파트 매수 후 무엇을 잘했고 무엇이 아쉬웠는지에 대한 복기라고 해야 할까?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p.101 ‘남에게 묻지 말고 나에게 물어라’
→ 결국 모든 행동의 결과는 나에게 시작해서 나에게 끝나므로 내 자신에게 끊임없는 질문과 답을 구하게 되면 결국 원하는 답을 찾을 수 있게 된다.
p.239 사실 그들이 바뀐 게 아니다. 내가 마음의 엔진을 바꾸면서 나와 연결된 사람들까지 자동으로 바뀐 것이다.
→ 남을 바뀌게 한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다. 내 자신 또한 바꾼다 것도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감사와 칭찬과 반성을 통해 관점을 통째로 옮긴다면 안보이던 것들이 보이면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p.262 행복은 ‘비교값’이 아니라 ‘절대값’에 가깝다는 사실이다.
→ 내 자신이 중심을 잡고 흔들리지 않는다면 남들과 비교할 필요도 없고 개인의 행복이 높아지면서 만족도도 높아질 것 또한 자명한 일이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000 (전자책인 경우 전자책이라고 작성 부탁드립니다😊)
: p.242(밀리의 서재) 그때는 열심히 했는데 나중에 돌아보면 도대체 왜 그렇게까지 했는지 이해 안되는 일들이 천지다. 중요하지 않은 일을 하느라 정작 중요한 일을 놓친다. 이런 게 바로 ‘열심히 막 사는’ 것이다. 인생에 중심이 없고 기준이 없어서이다.
p.287(밀리의 서재) 대부분 대화가 아니라 독백이나 일방적인 하소연인 경우가 많다. ‘사는 게 왜 이렇게 힘들지? 계속 이렇게 살아도 될까?처럼 말이다. 더 큰 문제는 이 질문에 성실하게 대답한적이 없다는 것이다. 잠깐 한숨 쉬고 술 마시다가 다시 어제처럼 산다. 애초에 내 안에 답이 있을 거라고 기대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건 대화가 아니다. 대화라면 최소한 이 정도로는 답을 해줘야 한다.
p.337(밀리의 서재) 셀프 칭찬의 위력이 훨씬 더 강하다. 타인이 해주는 칭찬은 겉으로 보이는 나, 그중에서도 매우 유능한 나의 모습이다. 더 이상 동기부여를 받거나 변화하지 않아도 되는 모습을 칭찬받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슈퍼노멀 (주언규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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