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사랑] 돈독_'김미경의 딥마인드' 독서 후기

김미경의 딥마인드 (25.1)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김미경의 딥마인드 by 김미경

저자 및 출판사 : 김미경 } 어웨이크북스

읽은 날짜 :  2025.01.10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딥마인드  #내삶의맞는속도 #나와의대화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난 30년간 강연 무대와 TV, 유튜브를 종횡무진 오가며 수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도전, 열정을 불러일으킨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 180만 유튜브 채널 김미경TV의 크리에이터이자 <김미경의 리부트> <김미경의 마흔수업> 등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펴낸 작가다.

시골 엄마로부터 억척스러움과 강철체력을 고스란히 물려받은 그녀는 평생 열심히 살면 모든 것이 좋아질 것이라 믿었다. 새벽 4시 반에 일어났고 10%만 준비되면 바로 시작했다. 그렇게 최선을 다해 먼저 도전해보고 넘어지고 다시 일어난 자신의 경험을 무수히 많은 강연과 책으로 만들었다.그러나 펜데믹과 함께 강연이 사라지면서 시작하게 된 그녀의 새로운 도전은 녹록치 않았다. 그녀의 새로운 꿈이자 사명감으로 시작했던 회사는 1년 반 만에 직원 100명의 스타트업으로 초고속 성장했지만 정작 그녀 자신은 외롭고 불행해져갔다. 뒤이어 찾아온 위기 속에서 회사를 지키기 위해 ‘열심히’의 끝까지 자신을 밀어붙였지만 그 끝에서 발견한 것은 심각한 번아웃과 공허였다.죽을 것 같이 힘들었던 인생의 밑바닥에서 그녀는 ‘딥마인드’를 발견했다. 마음속 가장 깊은 곳에 오랫동안 잠들어있던 엔진의 스위치를 켜고 스스로를 다시 살려내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그녀는 딥마인드가 가진 강력한 치유와 통찰의 힘을 발견했고 이를 통해 자신의 인생을 완전히 바꿨다. 끌려 다니는 삶을 멈추고 딥마인드로 자신이 진짜 원했던 새로운 꿈을 꾸기 시작했다. 매일 아침 그녀는 다이어리에 딥마인드 토크를 쓰면서 진정한 삶의 주인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마음의 가장 깊은 곳에서 건져 올린 진실한 말들을 사람들과 나누며 오늘도 열심히, 행복하게 살고 있다.

 

 

2. 내용 및 줄거리

 - 그때 쓰는 투두리스트는 펜으로 쓰는 게 아니라 내 마음속의 ‘불’로 쓰는 것 같다. 이렇게 온갖 감정이 최고조에 이를 때 우리는 ‘결심’이라는 것을 한다. 바로 이게 문제다.
- 외부에서 자극과 정보가 들어오는 것 자체는 아무 문제가 없다. 진짜 문제는 정리되지 못한 감정의 무질서가 최고조일 때 우리가 중요한 결정을 내리고 투두리스트를 만든다는 것이다. 나의 두려움, 열등감, 불안함, 오기 같은 감정이 뒤엉킨 무질서가 시키는 일을 무질서하게 시작한다. 그리고 매우 열심히 실행함으로써 그 무질서를 오히려 ‘증폭’시킨다. 그것이 가장 열정적이고 결단력 있는 선택이라고 믿으면서. 바로 이것이 내가 말한 ‘막 사는 인생’의 실체다.
- 무질서를 질서로 바꾸려면 몇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정말 내가 원하는 것인지, 왜 나는 이걸 하고 싶은 것인지 끈질기게 자신에게 물어야 한다. 그리고 그 질문에 지혜로운 답을 해줄 내가 있어야 한다.
-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결과가 없을 때 오는 것, 우리는 그것을 ‘번아웃’이라 부른다.
- 그렇다면 내 소중한 생명의 시간을 어디에 어떻게 써야 할까.
- 지금의 나를 만든 것은 ‘결핍’이다.
- 가진 것 없는 사람이 성공하는 방법은 ‘열심히’ 밖에 없다. 내 안에서 단 1퍼센트의 열정, 재능, 끈기라도 찾아내려고 애썼고 그 재료를 꺼내는 즉시 활활 태웠다.
- 열심히 살다 보면 성공만 쌓이는 게 아니라 결핍도 쌓인다. 인생의 밸런스가 깨지면 가족, 인간관계, 건강 등 인생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망가져 버린다. 
- 열심히 살다 보면 성공만 쌓이는 게 아니라 결핍도 쌓인다. 인생의 밸런스가 깨지면 가족, 인간관계, 건강 등 인생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망가져 버린다. 
- 대화하면 할수록 나의 오른손 엔진은 나보다 훨씬 더 똑똑해지고 지혜로워졌다. 어느새 나는 인생의 중요한 결정을 할 때면 언제나 오른손을 보며 대화했다. 나의 가장 믿음직한 조언자가 된 셈이다.
- 남에게 묻지 말고 나에게 물어라.’
- 아니야’라고 반박할 수 있는 강한 용기와 논리, 통찰을 가진 존재. 이 세상에서 나를 가장 사랑하는 존재만이 이 목소리를 압도할 수 있다. 그것은 바로 내 마음속의 엔진이다. 
- 걱정하지 마. 미경아, 너는 내가 있는 한 결코 쓰러지지 않아. 어떤 어려움도 살아만 있으면 반드시 해결할 수 있어. 이제 잠시 멈추고 나와 함께 다시 시작해보자.’
- 마치 인공지능에게 데이터를 학습시키듯 지금 내가 가진 문제들과 생각들을 노트에 써 내려갔다. 쓰면 쓸수록 불안과 두려움 같은 부정적인 감정이 걷혀나가고 문제의 본질이 보이기 시작했다
- 세상에는 ‘나와 너(I-You)’의 관계와 ‘나와 그것(I-It)’의 관계가 존재한다. 우리가 참다운 삶을 살기 위해서는 ‘나와 너’의 관계를 맺어야 한다. ‘나와 너’의 관계는 서로를 인격적으로 마주하는 관계인 반면 ‘나와 그것’의 관계는 어떤 목적을 가지고 도구로 존재하는 관계다.
- 보이지 않는 마음을 이용해 눈에 보이는 돈과 직업 같은 잇들을 만들어낸다. 아이엠의 입장에서 잇, 즉 학력, 직장, 자산, 집과 자동차, 사회적 지위, 커리어 등은 내가 잇시스템에서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수단이다
- 결국 내게 필요한 잇을 더 많이 만들기 위해서는 아이엠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 잇마인드는 철저히 모체인 잇시스템의 룰을 따르며 ‘더 많이 더 높이’를 추구한다. 수많은 사람이 얽혀 살아가는 우리 사회는 겉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각자의 철저한 이기심과 본능적 자기 보호가 기본으로 깔려 있다.
- 나를 살리려고 가졌던 꿈이 거꾸로 나를 죽이고, 소중한 이들을 지키기 위해 시작한 일이 그들을 불행하게 만들었다. 완전한 주객전도. 이것이 바로 내가 겪은 잇마인드의 치명적인 부작용이자 함부로 인생의 주도권을 넘긴 대가였다.
- 지금까지 나라고 믿었던 ‘나’는 누구인가. 지금까지 내가 나에게 했던 수많은 말의 주인은 도대체 누구인가.
- 그 아픔을 이해하고 공감하고 치유해 줄 사람은 내 곁에도 내 안에도 없다. 심지어 내가 나 자신에게 가장 독한 말을 서슴지 않고 내뱉는다. 가장 슬픈 사실은 이런 현실에 이미 우리가 너무 익숙해져 있다는 것이다.
- 거대한 잇시스템의 압력과 속도와 스트레스를 이 작은 몸뚱이 하나로 견디며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고생스럽고 힘든 일인가를. 버티고 사는 것만도 장한 일이다. 이 힘든 세상에서 포기하지 않고 사는 것만도 기특하다. 절대 내가 멘탈이 약해서도, 나약해서도 아니다. 충분히 그럴 만했다.
- 잇마인드가 주는 최고의 감정적 보상은 우월감이다. 우월감을 느낄 때 우리는 숨 막히는 경쟁 안에서 잠시 도파민을 만끽한다. 
- 진심으로 나를 사랑하고 나의 행복을 바라는 사람만이 해줄 수 있는 말로 나를 위로하고 설득한다
- 딥마인드가 잇마인드의 솔깃한 제안을 뒤집어보고 다른 관점에서 판단한다. 또 잇마인드처럼 보이는 것만 보고 함부로 나를 끌어내리지 않는다. 이처럼 잇마인드의 볼륨을 조절하는 컨트롤러를 딥마인드가 쥐게 되는 셈이다.
- 무의식중에 딥마인드에게 학습을 시키고 있었다. 딥마인드가 나에 대해 최대한 자세히 이해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만들어주고 있었던 것이다. 동시에 나는 나 자신에게 수없이 질문하고 답했다. 이 과정에서 딥마인드를 깨우는 좋은 질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 딥마인드도 프롬프트, 즉 ‘질문을 어떻게 하는가’가 매우 중요하다. 우리는 오랫동안 마음속으로 잇마인드 질문만 했다. 하지만 잇마인드 질문으로는 결코 딥마인드를 깨울 수 없다. 잠든 딥마인드를 활성화하려면 딥마인드에 최적화된 질문을 해야 한다. 바로 ‘감사, 칭찬, 반성’을 활용한 질문이다.
- 보이지 않는 뒷면까지 입체적으로 볼 수 있어야 인생에 어떤 문제가 들이닥쳐도 해결할 수 있는 통찰력이 생긴다. 그러려면 일상의 사소한 일들부터 뒤집어보는 연습을 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내가 말하는 ‘감사’다.
- 매일 감사, 칭찬, 반성을 적으면서 나는 내 안의 딥마인드가 점점 깨어나고 활성화되는 것을 느꼈다.
- 실행에 앞서 한 가지 과정이 꼭 필요하다. 바로 ‘오거나이징orgamizing’, 즉 기획이다. 보이지 않는 마음인 딥마인드가 제안한 미션들을 눈에 보이는 결과로 실체화하려면 반드시 오거나이징이 필요하다
- 운동처럼 꾸준히 해야 하는데 잘되지 않는 일들은 원인을 파악해 반드시 실행하려고 애썼다
- 딥마인드 엔진은 스위치만 켠다고 자동으로 진화하는 것이 아니다. 반드시 내 몸을 움직여 실행해야 한다. 그러면 그 결과가 다시 딥마인드에게 피드백을 주고 딥마인드의 성능을 업그레이드시킨다.
- 나는 매일 아침 두 권의 노트를 펼친다. 하나는 딥마인드와 대화하는 비잉노트이고, 또 하나는 이를 오거나이징 하기 위한 플래너다. 비잉노트에 딥마인드를 깨우는 질문과 답을 쓰면서 내 안의 나와 딥마인드 토크를 한다. 여기서 나온 좋은 아이디어와 미션을 플래너에 반영하고 그대로 충실히 하루를 살아낸다. 그리고 다음 날 여기서 나온 피드백을 토대로 다시 딥마인드 토크를 한다. 이렇게 매일 bod루틴을 하면 어떻게 될까. 당연히 딥마인드가 빠른 속도로 진화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어느 날 상상할 수도 없었던 일을 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 난 모든 가족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간다. 나를 꺾어야 거기서 새순이 돋아난다.
- 이제 나는 나의 하루와 나의 인생을 아무에게나 맡기지 않는다. 잇마인드 엔진에 의해 쫓기고 끌려다니는 게 아니라 딥마인드로 나의 하루를 설계하고 그 안에 내 삶이 풍요롭게 전개되는지 매일 확인한
- 내가 마음의 엔진을 바꾸면서 나와 연결된 사람들까지 자동으로 바뀐 것이다.
- 잇마인드 인간으로 열심히 살면 반드시 ‘막 살게’ 된다. 잇마인드가 ‘더 많이 더 높이’를 외치며 던져주는 일들을 쳐내다 보면 삶 자체가 정신없이 바쁘고 무질서해진다.
- 중요하지 않은 일을 하느라 정작 중요한 일을 놓친다. 이런 게 바로 ‘열심히 막 사는’ 것이다. 인생에 중심이 없고 기준이 없어서다.
- 다만 한 가지 내가 확신하는 것은 행복은 ‘비교값’이 아니라 ‘절댓값’에 가깝다는 사실이다
- 우월감의 결정권은 내가 아닌 타인이 쥐고 있기 때문이다. 타인이 나보다 앞서면 나는 열등감을 이기기 위해 반드시 뛰어야 한다
- 딥마인드를 깨우면 내가 중심이 되는 세상을 만들어나갈 수 있다. 대단한 사람이 세상을 만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나만의 세상을 만들어가는 내가 대단한 사람이다.
- 살아있는 한 반드시 출구는 있다. 딥마인드는 가장 힘들 때 나를 구하고 다르게 살 수 있다는 희망의 출구를 보여준다. 어두운 바다를 밝히는 등대처럼 마음속의 딥마인드를 켜두고 힘들 때마다 그 빛을 따라가길 진심으로 바랄 뿐이다.
- 하나만 열심히 하면 된다. ‘딥마인드 토크’, 즉 나와 대화하는 것이다. 단 하나 지킬 규칙은 나에게 성실히 묻고 성실히 대답해야 한다
- 대부분은 대화가 아니라 독백이나 일방적인 하소연인 경우가 많다. ‘사는 게 왜 이렇게 힘들지? 계속 이렇게 살아도 될까?’처럼 말이다. 더 큰 문제는 이 질문에 성실하게 대답한 적이 없다는 것이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열심히 살수록 불안하게 만드는 그 실체에 대한 이해

 - 남들과 비교하지 말고 나 자신의 인생을 살기

 - 매일 글로 쓰며 성찰, 기획, 실행하는 과정이 딥마인드를 자동 진화시키는 프로세스

 - 잇마인드에 끌려다니는 게 아니라 내가 주인이 되어 인생의 주도권을 완전히 쥐기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김미경 선생님처럼 훌륭하신 분을 빗대어 말하기는 그렇지만, 나의 삶은 참 김미경 선생님의 삶의 방식과 닮았다. 열심히 살면 다 이룰 줄 알고 참 열심히도 살았다. 근데 그게 아니더라. 내 삶에서 진정으로 추구하고 싶은 것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상담을 받고 알아 보여 노력해왔고 하고 있지만, 여전히 이것보다는 it 아이템이라 불리는 존재가 우선순위였다. 

 

살아남기 위해, 더 잘 살기 위해 살아오던 습관들이 되레 나를 질겁하게 만들고, 내가 진정으로 잘 하는 하나의 집중하기보다 약한 부분을 강화시키기 위해 노력했던 점들이 스스로를 하향평준화시키고 있다. 달리지 않으면 뒤쳐질까봐 쫓기듯 살아가는 내 삶의 행태는 타인의 눈에는 내 삶의 모습을 보는 게 현기증날 정도로 피곤하고 부담스러웠을 것이다. 정작 내 자신은 어떨까? 과연 내가 에너지를 뿜어내는 만큼 높은 궤도로 올라갔을까? 아니다. 오히려 한 자리에서 묵묵히 그리고 조용히 뭔가 모를 스스로의 믿음에 확신을 가지고 살아가는 지인들이 더 높이 더 멀리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책에서 말하는 잇마인드와 같은 그 어떤 것이, 나를 항상 현실에 만족하고 안주하지 못하게 했고, 늘 나에게 새로운 목표와 꿈을 제시하면서 그걸 이루도록 강하게 밀어붙였다. 하지만 하나의 줏대 없이, 너무 여러가지 면에서 너무 많은 열정을 쏟아부어 제대로 어느 것 하나 잘 할 수 있는 게 없다는 게 현재 내 삶의 현주소다.

정말 열심히는 살았지만, 막 살았다. 맥락 상 연관이 없는 것들로 이루어진 너무 많은 투두 리스트, 왜 해야하는 지 '목적'없이, 하는 일에 진심 없이, 하는 일에 끈질긴 열정과 반성 없이, 양으로 승부하며 쳐내느라 바빴던 삶. 정말 무질서의 노예였다.

 

삶 자체가 정신없이 바쁘고 무질서했지만, 그 속에서 열심히 산다는 것으로부터 오는 뿌듯함이 좋았던 것 같다. 하지만, 항상 공허했다. 중요하지 않은 일을 하느라 정작 중요한 일을 보지 못한 것이, 책에서 언급한 내 인생에 기준과 중심이 반영되지 않은 ‘열심히 막 사는’ 인생이었다라는 말을 나에게 하는 것 같아, 스스로에게 미안하고 슬픈 마음이다.

항상 바쁜 삶 속에서, 고민도 참 많았다. 사실 스스로와의 대화가 많았던 사람이었기에, 나 나름의 딥마인드는 있었지만, 진화가 멈춘 딥마인드이지 않았을까. 스스로 반성도 고민도 계획도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서도 참 생각을 많이 하고 살았지만, 스스로의 결정에 확신이 항상 부족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의견에 기대어 내 문제인데 끌려다는 결정을 해오곤 했다. 인생의 주도권을 주변인들에게 참 많이도 맞겼다. 그러나, 대다수는 나에게 얼마나 진심인 사람이었을까?

 

딥마인드는 ‘나’를 중심에 놓고 나를 위한 가장 좋은 선택이 무엇인지 끝까지 고민하고 가장 지혜로운 답을 내준다고 생에 적혀있듯이, 나에게는 이제 정말 제대로 된 딥마인드가 절실히 필요하다. 나의 길을 명확하게 알아보고, 분산된 열정과 노력을,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강력한 실행력으로 끌어가는 것!

딥마인드를 깨우고, 잘 학습시키고, 최대한 업그레이드 시켜서, 내가 내 인생의 중심이 되어 스스로 책임지고 문제를 해결해나가며,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내가 충분히 행복하고 성장해나갈 수 있는 나만의 세상을 위한 내 인생의 주도권을 되찾는 것이 목표다! 다른 사람에게 휘둘리지 않고, 어떤 일에도 흔들리지 않고 묵묵히 지속해나갈 수 있는 꽉 찬 삶.

 

시작은 너무 잘하지만, 행동의 끝이 미진한 지금까지의 삶이었다. 딥마인드가 가장 원하고 딥마인드를 가장 크게 성장시키는 것은 그 어떤 좋은 책이나 강의가 아니라, 나를 가장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동해서 하는 ‘행동’이라는 말대로, 앞으로 내 치명적인 단점인 끝힘이 부족한 부분을 묵묵히 끝까지 하는 '행동'으로 메꾸어나가겠다.

과 욕심에 자신을 혹사시키지 않고, 나만의 기준을 정해 그 안에서 우선 순위에 따라 진행함으로써, 하나 하나 이뤄가면서 또 나 자신을 지킬 수 있도록, 좀 더 현명해져야겠다. 

 

….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000 (전자책인 경우 전자책이라고 작성 부탁드립니다😊)

 - 개개인별로 딥마인드에 최적화된 프롬프트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 여러분을 자극하는 잇마인드는 어떤 것들인가요?

 - 하루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각자의 딥마인드를 성장시키는 데 사용하시나요?

 - 정말 잘 산다는 것은 어떤 걸까요?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생각에 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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