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65기 71조 주블리] 2강 후기 : 미래의 성공을 위해 오늘도 선결제

  • 25.01.11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역시나 믿고 듣는 코크님 강의,

 

지난 번 실준때도 귀에 쏙쏙 들어왔는데 

 

이번 재수강에서는

 

아예 머리에 때려 박힌 기분이었다.

 

경험이 쌓이고 강의를 다시 들었을 때 들리는 게 다르다는 말이 이런 거구나.

오늘도 깨닫는다.

 

먼저 앞마당

로드맵을 그려볼 수 있었다.

 

사실 내 앞마당은 뒤죽박죽 급지가 섞여있다.

 

신투기를 들으며 만든 광명

실준을 들어서 만든 영통구

지투기를 들으며 만든 해운대구

울산 북구 중구 남구

심지어 반마당인 수지구

 

내 투자금을 고려해

앞으로의 임장지 계획을 세워볼 수 있었다.

 

또, 1등뽑기까지의 프로세스

를 배울 수 있었는데,

 

정말 요물 구간이라고 생각 들었다.

 

코크님의 분석 방식 자체가

 

하나의 임장 보고서였고

 

BM할 거리들이 뚝뚝 떨어져

교재에 BM 표시를 몇 개나 한건지.. ㅎㅎ

 

 

 

1호기를 투자한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강의를 듣는 내내

 

내 경험과 하나하나 접목이 되었다.

 

그래 이건 잘했어.

아~ 이건 아쉽다 하며

 

강의를 들으며 진행중인 1호기의 경험이 복기되었다.

 

 

 

아.. 전세

는 진짜 .. ㅎㅎㅎㅎㅎㅎㅎ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강의.

 

3월 말이 잔금인 나

 

시간이 그래도 있는 줄 알았다.

 

실준 안들었으면.. 큰일 날 뻔 했다😶‍🌫️

 

특히 수도권/지방 의 평수별로 전세 잘 나가는 시기에 대해 들으며

 

철렁 했던 심장을

휴~ 하고 다시 부여잡았고 ㅎㅎ

 

다음에 투자할 때는

이 부분을 반드시 고려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전세를 맞추기 위해

 

무엇을 해야하고 

 

그 다음엔 어떻게 해야하는지 배우며

 

당장 적용해야겠다 생각했다.

 

 

마지막 인테리어

는 정말.. 새롭게 다가왔다.

 

인테리어가 필요한

꽤나 괜찮은 물건을 본 적이 있다.

 

투자할까 고민도 했지만

 

첫 투자인데 인테리어까지 가져가는 건

난이도가 높아

 

지금 진행중인 1호기를 하게 되었는데,

 

그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강의 내용이 더 와닿았다.

 

 

그리고 어디에 얼마의 비용으로

 

인테리어를 해야하는지를 배우며

 

매물을 볼 때 어떻게 보면 좋을지도 배웠다.

매매 → 최저가 로 정렬하고 맹목적인 시세딴 사람 나와

 

이번 임장지엔 구축이 많으니

매물 보며 코크님의 팁들을 꼭 적용해야겠다 다짐했다.

 

 

 

 

BM(+ to do list)

BM할 것들을 생각해보니

 

놀랍게도 처음 배운 내용이 아닌 것같다.

 

그저 이제야 그 정도 레벨까지 적용해볼 여유가 생긴거다.

 

그 여유는 반복에서 나온 것이 아닐까?

 

 

  1. 앞마당 늘리는 방법
  2. 코크님의 임보
    1. 특히 시세 조사
    2. 물건 선정
    3. 1등 뽑기(소거법)
  3. 전세
    1. 다음 주 부사님한테 전화
      1. 몽부내 튜터님 조언
      2. 상황 확인
      3. 원인 파악 후 해결책 고민
    2. 다담 주 설 연휴 이후 다른 부동산에 전세 놓겠다고 말씀드리기
    3. 문자 양식
  4. 시세 따고 특히 1등 뽑기 할 때 인테리어 상태도 같이 고려하기
  5. 매임할 때 인테리어 비용 고려하며 살펴보기

댓글


밥언제먹어요
25. 01. 11. 00:43

실제로 1호기 진행 중이셔서 바로 적용하실 부분이나 와 닿은 부분이 많으실 것 같아요. 저도 열심히 공부해서 실전 투자까지 나아가야겠단 생각도 들고, 조장님께도 많이 배우며 성장하고 싶단 생각도 들어요!! 오늘 바쁘신 와중에 완강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

퇴직요정
25. 01. 11. 08:50

고생하셨습니다!! 역시 1호기를 달성한 분과 안한 사람이 느낀 점은 다를 수 밖에 없군요.. 저도 평수별로 전세빼는 시기가 다르다는 건 또 처음 알았네요.. 강의 들으면 들을수록 강의료가 아깝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강사님께 감사.. 완강으로 오늘의 의지를 다지게 해주는 조장님께 감사..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