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기15기 혼자가면 8리가고 함께가면 5래가조 라메주] 1강 후기 - 지방투자 한걸음 앞으로

  • 23.11.15



안녕하세요.

라메주 입니다.


오랜만에 지반투자 기초반을 재수강하면서

확 달라졌다는 소문을 듣고(?)

기대 반 설레임 반으로

1강 자모 멘토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예전 지기반과 달라진 점이

이번 1강부터 느껴졌는데요.


가장 크게 느꼈던 것은

지방 광역시와 함께 같은 권역에 있는

중소도시도 함께 설명해주셨다는 것이었습니다.


한 달에 임장지 한 곳도

제대로 알기 어려운데

이렇게 도시와 도시 사이의 관계와 영향을

상세하고 명확하게 설명해주셔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지방투자는 '선호도'로 시작해서 '선호도'로 끝난다.


라고 말씀해주신 것처럼

임장 가기 전에 지역분석을 반드시 해야하고

손품으로 알아내 정보들을 실제 땅을 밟으면서

알아가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인구는 곧 수요이고,

도시마다 인구 규모가 다르다는 것은

수요의 크기도 다르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하고


수요가 적을수록

선호도에 따른 투자 우선순위가 다르다는 점을

이번 강의를 통해 확실히 할 수 있었습니다.


절대적 저평가가 되어 있는 지역에서도

내가 어떤 단지에 투자하느냐에 따라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는 기간이 달라진다는 것도

저에게 큰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광역시와 중소도시를 함께 보면서

실력 있는 투자자는 지역에 대한 편견이 없어야 하고

지역의 개별성과 지표로 알 수 없는 실거주자들의 선호도를

알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노력을 들이면 반드시 보상이 온다는 것을 믿으세요."

- 자음과모음, 지기 15기 1강에서.. -


멘토님의 말씀이 무척이나 와닿았습니다.


투자 활동을 하면서 슬럼프를 자주 겪는 편인데

그 이유를 다시 생각해보면


확실한 보상이 그려지지 않아서


몰입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당장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일지라도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것을 믿고

2년 뒤, 3년 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분명히 보상을 따라오게 되있다는 것을

믿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자의 그릇을 키우면

부는 그릇의 크기만큼

채워지게 되어 있다는 걸 믿습니다.



긴 시간동안 진심이 느껴졌던

명쾌한 강의를 해주신

자음과모음 멘토님께 감사드립니다.








댓글


삼원홍
23. 11. 15. 22:10

후기 작성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투자를 위한 시간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