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했던 조모임》

주말, 약수역 4번 출구에서 내마기 분위기 임장 조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오전 9시, 새로운 얼굴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며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첫 번째로 방문한 곳은 약산하이츠 아파트였습니다. 

정말 아파트 단지에 올라가보니 경사가 꽤 있더라구요. 극동옥정아파트 옆 계단이나 9동 쪽으로 올라갈 수 있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힘들었어요. 그래도 단지 내부는 꽤 넓어서 놀랐습니다. 지상 주차장도 정비는 잘 되어있어보였습니다. 역 주변에 상권도 잘 되어있어서 살기 편할 것 같습니다. 게다가 나중에 한남자이더리버로 재건축된다고 하니 투자 가치도 충분해 보입니다.

알아보니 101동부터 119동까지 총 19개 동. 117동, 118동, 119동이 임대동(684세대). 32평형이 제일 많고, 28평형은 110동이랑 114동에만 있다함. 

작은 평수는 복도식이고 큰 평수는 계단식

1. 역과 가깝고 교통이 매우 좋음 (업무지구 접근성 우수)

2. 동별 간격이 넓어 채광이 좋고 밝은 분위기

3. 지상 주차공간이 잘 정비되어 있으며 여유로운 편

4. 연식 대비 관리 상태가 양호함

5. 청구역 인근 신당8구역 재개발 진행 중이라는 호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