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 기초반 1주차 수강 후기_ 제이

이전에 수도권을 몇 번 임장해 보니, 임장이 쉬운게 아니구나를 느끼며. 

수도권도 힘든데 지방은 어떻게 하나… 막연하게 생각되었습니다. 

지방은 많이 낯설고 아는 지역이 그리 많지 않다 보니 외면하였던 같아요. 

근데! 

지방 투자 기초반 1주차 강의를 듣고 ‘내가 갈 곳은 여기!' 라고 생각이 전환되는 강의였습니다. 

임장 선택한 지역은 대구인데, 부산이 참 매력적으로 느꼈습니다. 

부산..가고 싶더라구요. 그만큼 부산에 대한 깊고 너른 강의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제가 가진 종잣돈은 소액이라 당연히 지방을 가야 하는 상황임에도, 

사는 곳이 서울이라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지방의 벽을 격파한 느낌입니다.  

게리롱님의 마지막 강의 때 하셨던 얘기가 기억에 남습니다. 

강사님께서 이렇게 지방 임장을 다니면서 얻은 것은,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이 없다는 것. 

현재 자산이 0원이더라도 임장을 통해 아는 지역이 많기 때문에 언제든 투자고 할 수 있다. 

고 한 얘기가 기억에 남습니다. :) 

저도 단지 돈을 벌어 보겠다, 를 넘어  

어떤 상황에도 쓸 수 있는 나의 무기를 만들어봐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