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기초반 54기 1단 1채 사러가조] 해맑아 2주차 강의 후기

1. 내 예산에 맞는 입지를 안다

사실 이 부분은 1강 과제를 통해서 어느정도 파악이 되었다. 다만 해당 예산으로 어느 지역을 중점적으로 보는 게 좋을 지가 아직 판단이 안 되는 상황이다. 

이는 내가 알고 있는 지역이 많지 않고, 지역의 가치를 모르기 때문에 지역 간 위상을 비교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BM 복습을 통해 다음달부터 예산에 맞는 지역을 임장한다.

2. 내가 직접 한다!

2강에서 자모님께서 내가 주도권을 갖고 내 예산에 맞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아파트를 직접 찾아야한다고 강조해주셨다.

문득 생각해보니 내가 필요한 자료들을 내가 시간을 내서 직접 가공할 생각은 안 하고, 머릿속으로 대강 이 정도 금액이면 내 예산에 들어오겠지라고 생각한 지역을 임장하고 있었다.

좀 더 날카롭게 내 예산에 맞는 아파트를 찾기 위해서는  내 달력에 스케쥴을 따로 잡아서 데이터를 가공하는 시간을 필수로 가져야하겠다.

BM 2주차 과제 후 나만의 시세지도 양식 만들기

3.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현명한 선택은 뭘까?

자모님께서 지금 시장은 중앙으로 돌격해야하는 시장이라고 강조해주셨다. 

내가 가진 종잣돈으로 올해 안에 서울외곽 또는 경기도를 투자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문득 남편의 0호기를 디딤돌 삼아서 서울로 입성하는 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강의를 들으면서 머리를 맞은 듯 깨달음?이 왔는데, 앞마당이 적은 현 시점에서 실현가능성을 생각해보니 머리가 좀 복잡해졌다.

일단 남편과 이 부분에 대해서 얘기해보고,

투자코칭도 꼭 받아봐야겠다고 생각했다. 

 BM 투자코칭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