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차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낭만적인 노후를 보내고 싶은 낭만사니입니다.

이번 주는 대망의 지투기 마지막 강의가 있었습니다.

벌써 마지막이라는 게 믿어지지 않지만, 어느 때 보다 더 빨리 지나간 것 같습니다.

자모님의 강의는 뭔가 학창 시절로 돌아가 선생님께 혼나면서 듣는 수업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만큼 이번 강의는 쉽사리 잊히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4주차가 되다 보니 지난 강의의 내용들이 휘발성으로 흩어지려 하려는 찰나 자모님의 정리 덕분에

조금은 붙잡아 둘 수 있었습니다.

지난 강의의 복습을 시작으로 OO 지역을 가보지는 못했지만 그동안의 노력이 담긴 내용을 설명해 주셔서

마치 그 지역을 가본 것처럼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좋았던 것은 앞으로 지방 투자의 방향성과 태도, 행동에 관한 것들을 짚어 주셔서 내가 어떤 준비를

해야 하고, 어떤 태도와 행동으로 옮겨야 하는지 조금은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 내 위치가 어디인지...?

부족한 게 무엇인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태도로 임해야 하는지...?

마지막 4주차가 되니 많은 질문이 남게 되는데요...

부정적인 생각들로 나를 채찍질하기보다는 나를 먼저 사랑하고 긍정의 기운으로,

밝은 에너지를 뿜는 사람으로 변하고 싶다고 다짐하는 강의였습니다.

선한 사람이 성공한다고 믿는다! 라는 자모님 말씀처럼

저 또한 빨리 성장해서 다른 분들에게 나눠줄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긍정의 기운으로 아낌없이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고생하신 우리 10조 동료분들 그동안 정말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게 마지막이 아닌 시작이라 생각하시고 제발 사라지지 마시고,

같은 꿈을 꾸는 동료로서 사라지지 마시고 함께 성장해 나갑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