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음과 모음님의 강의를 듣고!

여섯 개의 강의를 다 듣고 난 후 더욱 더 내 집을 살 수 있다는 자신감이 불타올랐습니다.

너나위님의 1강을 듣고 난 후 내 예산과 그것으로 살 수 있는 아파트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가슴이 뿌듯했다면 이번 자모님의 강의는 그 예산으로 무엇을 어떻게 골라야 할지 명확하게 길을 알려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1강을 듣고 난 후 내 예산으로 살 수 있는 아파트를 검색하여 집사람에게 보여주었다가 욕만 무지하게 먹었습니다. 내 예산 대비 너무 보수적인 아파트 가격이었고 입지는 우연히 전부 다 5급지 아파트 였습니다, ㅠㅜ

어떻게 다시 아파트를 골라야 하나 막막한 가운데 시작한 강의를 다 듣고 난 후 자신있게 네이버 부동산을 열어 제친 제 모습을 돌아보며 정말 자모님께 감사한 마음이 제 가슴속에 그득 합니다. ^^

아파트의 입지, 환경, 가격에 대한 세밀한 강의 ( 실제 탑 급 지역 아파트 가격 대 별 접근 방법이 너무 좋았습니다. )와 마지막 거대한 바위 사이에 채워 넣어야 하는, 정말 1도 생각지 못했던 자그마한 팁 ( 로얄동, 로얄동, VIEW, 중심 )에 대한 마지막 강의가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정말 열강을 다 하시고 난 후 마지막 기력을 다 짜내시어 ‘ 지금 당장 시작하라! ’는 말씀과 ‘남에게 의지하지 않고 내 스스로 한다. ’ 라는 두 화두가 제 머릿속에 각인 되었습니다.

2025년 12월 까지 내집 마련을 위해 지금 당장, 제 스스로 시작하겠습니다.

부린이로 매일 고민만 하다 결국 집을 못 샀을 제게 이런 강의를 통해 열정과 기회를 주심에 두 분 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