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월 300만원 직장인이 서울 내집마련 하는 법
자음과모음, 너나위, 코크드림
안녕하세요.
힘좋고 오래가고 망가지지도 않는
헤비듀티입니다.
내마기 2주차는
“한번 배우면 평생 써먹을 수 있는 내집마련 원칙” 이라는 주제로
자모 멘토님의 혼신의 열강을 듣게 되었습니다.
기초반 강의에서도
6시간의 러닝타임 내내
감속이나 텐션저하 없는 전력질주 강의를 쏟아주셨고.
솔직히 내집마련 강의가
이정도의 강도로 진행될 것이라 기대 안했기에
무척 놀랬고
역시 자모님이시구나..
다시금 감탄했습니다.
"이렇게 간절하게 목놓아 강의 하는 이유는
지금 시장의 너무 싸진 가격 자체가
여러분들에게 최고의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싼데도 매수하지 않으면
다음 상승장에도 여전히 집을 살까 말까
고민하고 있을것이고
제 강의를 듣는분들은 그런 후회를 하지 않으시길
진심으로 바라기 때문입니다."
-자음과 모음 멘토님-
강의 내내 절절한 자모님의 이런 진심과 에너지가
모니터를 통해 전달되었고
배운 원칙과 기준대로
다음 투자물건 찾아내는 익숙하지만 지루하고 고단한 여정을
즐겁게 다시 떠날 수 있는 전력을 충전게 되었습니다.
좋은 강의를 통해
초심과 기운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멘토님.
<BM / 느낀점>
젤 나쁜건 선택을 delay시키는 거다.
최고의 선택을 하려고 하지마라.
이런사람들은 절대 내집마련 못한다.
망하지 않는 선택, 현명한 선택을 하려고 해라.
내 예산에 맞는곳 과 수요가 있는 곳,
즉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입지와 연식이좋은곳) 곳의
교집합으로 선택하면 된다.
완벽하게 준비하려 말고 우선 시작해 봐라.
첫시작이 없으면 갈아타기할 자산조차 없는것
이집이 마지막이 아니라 내 자산의 시작점이라 생각하라.
단 머릿속에 구축 vs 신축 이분법 프레임에서 벗어나라.
눈에 보이는것에서 벗어나 편견없는 사고 하기는 정말 어렵다.
구축도 구축나름, 신축도 신축나름. 반드시 단지대 단지로 입지 파악해야 한다.
호재만 보면 망한다.
나머지 입지요소(직장,교통,학군,환경) 보고 골라야 안망한다.
실현된 호재가 있음에도 가격반응 없는데를 사라.
지금 시장 죽어있어서 호재빨 안먹는다.
이런게 기회이다. (개통된 GTX-A같은 것들.)
교통호재는 착공이후에만 봐라.
어느게 더 오를까 고민될때
첫째 가치
둘째 가격싼것 (전고점대비 ##%하락) + 조건 유리한것으로
의사결정해라
하지만 이럴때 보통은 선택지 중에서 집상태 보고 결정한다.
하지만 눈에 보이는거에 현혹되면 안된다.
보이는 인테리어는 암것도 아니다. 싸게사는게 무조건 이득이다.
깎아주세요 (X) => $억 #천이면 살께요(O)
부동산에서 하지 말아야 할것 : 바로, 네 알겠습니다. 확답하는것.
최종 의사결정자를 만들어라. 배우자와 상의해볼께요(O)
사려고 맘 먹은 후보 물건이면
물틀어보고 , 서랍장 다 열어보고
변기 다 내려 보고 물새는데 없는지
하자가 생길수 있는 모든 부위를 꼼꼼하게 확인해라.
그런거 본다고 매도자가 뭐라 안한다.
하자부위는 절대 매도자가 먼저 얘기 안한다.
반드시 내가 찾아내야 하고 그것을 협상포인트로 가져가야 한다.
N에 나온물건 난 N-1에 사고 싶다면
1차 협상된 가격에서 반드시 한번더 시도해라.
중간 절충가가 제시된다면 받아라.
여기서 한번 더 시도하면 매수자와 부사님의 기분 상할 수 있다.
부동산 살때 더버는것 보다 망하지 않는게 중요하다.
부동산은 사는순간 팔릴때 까지 내 등에서 떨어지지 않는다.
망하지 않는법, 원칙을 세우고, 원칙을 지키고, 그것을 반복한다.
그리고 남에게 의지 하지 않고 내가 스스로 한다.
(남편이 해줬음 좋겠다. 누가단지 찍어줬슴 좋겟다…)
그리고
90프로의 사람이 포기할 때
나는 살아남는 10프로가되겠다는 마음을 먹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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