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1원어치 복리 성장을 위해 노력한 근성이 구구z입니다.

 

내마기 2강 자모님 강의는 역시!

지난 강의보다 투자하기 좋은 환경 때문인지,

상황이 변화된 탓인지,  강의에서 투자에 적극적으로 권유(강압)하는 느낌이 강해졌습니다.

 

예전에는 강의들으면서 '아, 그렇구나 나도 나중에 이렇게 해봐야지' 였다면,

지금은 '어! 기회가 온건가!  어떻하지!  이번엔 꼭!"  조급함을 자아냅니다.

이번 기회에 반드시! 꼭! 내 것을  만들어서 상승장에서 소외되지 않는 자본주의자가 되어야겠습니다.

 

 

내집 마련의 기준과 적정가격에 대해서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입지요소(직장,교통.학군.환경)의 중요성을 알고 임보에 적요하려 하지만

막상 마지막 1등 뽑을 땐 어떻게 써먹어야하는지 막막했습니다.

어떤 결정은 입지요소와 상관없이 그 물건이 가진 조건으로 인해 

선택이 되어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어떤 한 요소만 중요한 것이 아닌

5가지 요소중 많은 교집합을 가지고 있는 단지를 찾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해주셨네요.

나만 좋은 것이 아닌, 대중의 입장에서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것을 골라야 하는 것

그리고 많은 예시를 들어주셔서 현장감이 팍팍 느껴졌습니다.

물론 제 앞마당의 물건들이 많이 나와서 더 몰입할 수 있었지만

자모님이 뽑아주신 단지들을 하나하나 지켜봐야 하는 이유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3급지 단지들은 아직 내것이 되기엔 부족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하나 하나 내 것을 만들고 키워가면 

어느 순간 1강 과제에 썼던 나의 워너비 옥스리버젠이 내 자산리스트에 들어가 있겠지요?

더 좋은 잠실 리센츠까지~~ ㅋㅋ

 

현재 입지가 좋은 것들이 싼 투자하기 좋은 시장이지만

현재 좋은 급지의 단지들은 날라가고

내 투자금은 묶여서 현금화하기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자모님꼐서 말씀하신 것처럼

가장 안좋은 판단은 DELAY!

자꾸 경험하고 복기하면서 더 성정하는 것이라 알고 있지만,

투자금이 내 유동자산 전부를 걸어야하는 상황이라  “일단 해보자”하는 마음 먹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해보습니다. 

 

미래 성장한 나는, 경기도 수지, 평촌 비역세권 신축/준신축단지와 

4급지 오르막 복도식 구축단지와 비교하면서 어떤 것이 더 좋은 선택일지 고민하진 않겠죠?

지금의 선택이 미래에 나를 성장시키는 믿거름으로 만들기 위해

오늘도 화이팅! 

그 동안의 내 노력과, 내 판단을 믿어보자!

 

 


댓글


산틴
25. 01. 11. 23:03

강의 완강 후 후기까지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