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1/4) 오프라인 강의를 듣기 위해 10시에 대기표를 받고,
식사 대신 핫초코를 사려고 밖으로 나갔는데 거리에서 자모님이 지나가시는거죠..!
차마 아는척은 못하고 연예인 실제로 보는 기분이 이런 기분인가 하면서
속으로 우와.. 하고 설레는 마음을 속으로 갖고 있었습니다.. ㅎㅎ
첫 강의를 듣기 시작했을 때는 정말 아무것도 모른 상태로 들었는데,
1주차 너나위님의 유쾌하고 열정적인 강의에 점점 빠져들었습니다.
그리고 자모님의 오프닝 강의를 듣고
구체적인 예시를 들으며 설명해주시니까 더 이해하기 쉽더라고요.
그리고 8~9시간 넘게 이어진 2강 오프 강의..!
처음에는 내집에 편안하게 살기만 하면 되지 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자모님 친구분들의 예시로 설명을 해주셨는데,
실거주하면서 투자가치까지 있는 게 얼머나 현명한 선택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내 집으로 돈도 벌고 거주도 하고 싶기 때문에 선택에 대한 기준을 주셨고,
선택을 delay 시키는 게 가장 안좋다는 무자산으로 남지 말자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더 좋은 입지로 돌격! 이라는 정말 “돌격!!!” 단어가 가장 기억에 남았던 강의였습니다.
큰 돌멩이와 작은 돌멩이로 비유해주셨는데,
큰 돌멩이인 입지를 우선으로 작은 돌멩이인 좋은 상품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고의 선택보다는 현명한 선택을 하기 위해
분명한 기준으로 예산에 맞는 단지 리스트업을 재정비 해보겠습니다
감기에도 열정적인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
댓글
강의 완강 후 후기까지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졔졔님 후기 보니 다시 2강때의 열의넘치던 분위기가 떠오르네요ㅎㅎㅎ 우리 같이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