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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레이지아입니다!!
이번 강의는 The Love '자음과 모음'님 강의예요~
아주기냥 첫 강의부터 팩폭을 후드리 찹찹 맞았기에..
(팩폭 맞는거 좋아하는 솨람, 여기여기)
정신 번뜩 차리고 강의 들었습니다.
팩폭만 하는 '자모'님이 아니시죠~
하나부터 열까지,
하나하나 체크해주고 되뇌어주면서
이떄까지 이걸 이만큼 배웠으니 잘 알아가라며 다독거려주셔서
너므너므너므 감사했습니다~
이면 자모님 강의 키워드는?!
였습니다.
사실 지역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지만,
그건 계속해서 변동될 이야기들이기에
그것보다 저에게 근본적으로 더 핵심되는 내용을 뽑아봤습니다.
첫 강의부터 뼈맞은 부분이 이 부분 이었죠.
매 강의 들을 때 마다 bm할 것들이 한가득이었다고 생각해놓고
하나도 하고있지 않은 건 아닌가 움찔하게 만드는 말이었죠.
저의 1, 2, 3주차 BM들을 가져와봤습니다.
일단 적기는 굉장히 열심히 적었는데...
자, 자모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내가 잘했는지 못했는지를 판가름할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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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으로는 해봤는데, 사실 비슷한 느낌이 아니라서 비교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앞마당이 송파구, 동안구, 현재 유성구까지..
워낙 좋은 송파구에 학군에서는 둘째가면 서러운 동안구 평촌,
그리고 공부로 알아주는 유성구지만 서구에는 많이 밀리는 유성구
그렇다보니 정확한 비교는 어려웠지만
이 정도 땅의 가치라면 이 정도 가격차이가 나는구나 수준의 비교는 할 수 있었습니다.
Yes~, 매일 확언을 통해 "나는 2024년 잃지않는 투자1호기를 만든다!"라고 외치며
할 수 있다고 되새기고 있습니다!!
강의 후기 작성하기 전까지 최소 2번은 듣고, 필기 한 것도 한 번 이상은 다시 봅니다.
이 전에는 그렇게까지 하지 못했으나, 이번 강의부터는 그래도 조금씩 들어오는 느낌이 달라서인지
조금 더 파고들게 되더군요 =)
그리고 지역 온전히 흡수하기?
이건, 자모님께서도 말씀하신 것 처럼, 온전히 흡수하려면 그 지역을 가서 밟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가보지 못한 지역을 듣고있자니, 온전히 이해하기는 쉽지않더군요.
(그래도 덕분에 지역과 단지들, 친분이 좀 생긴 느낌입니다!)
임보에 서툰 저는, 요즘 특강도 듣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자꾸 단지 분석에서 꼬꾸라지는 사람이라, 뭔가 문제가 있는건 아닐까 싶어서..
단지 분석이 기계적인 느낌인데 이게 맞나 싶은 느낌도 들고.
그래서 특강도 병행중인데, 확실히 이전보다 천천히 나아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완료된 BM 은 아니지만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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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도 보고, 근처 학군도 보고, 이것저것 다 보려니
자꾸 지치는 기분, 그리고 다 머릿속에서 섞이는 기분이었습니다.
초보인데 다 하려는 건 욕심이라는 강사님 말씀에 '단지 그 자체에 집중' 하였고
결과는 쏘 Gooooooood!! =)
... 반성 또 반성
단임 했으면 바로 시세비교 해야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조원분들과 이야기할 때 자꾸 정신없어했죠..
아쉬웠던 부분입니다. 지금이라도 열심히 시세비교 중!!
2주차-3. 1등 뽑기 결론 내기!
1주차-4에 포함된 내용! 꼭 임보 결론까지 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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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단지 선정까지 100% 하지는 못했으나,
지기 뿐 아니라 특강까지 들으면서 대략적인 아웃라인은 나오고 있는 상태입니다.
할 수 있다..!!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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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확인해보니,
생각보다 BM할 것들을 아주 안한건 아니구나,
나 그래도 좀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기분이 괜찮네요~
그래도 마무리 잘 지을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겠습니다!!
임보 초짜인 저와 같은 사람들은..
일단 임보 마지막 까지 가는 것 자체가 어렵죠-.
그걸 아시는지,
너무 한 파트에 꼬집고 들어가지말아야하고,
200장 이렇게 쓰지말고, 최대한 100장 넘지 않게 잘 써야하고
*내가 어느구간에서 왜 못넘어가는지 확인하라*
는 자모님
투자에 성공하고 싶다면 그만큼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것.
그렇기에 1달 1임보는 필수인 듯 싶네요,
그걸 가능케 하는 '1달 1임보 스케줄'까지 선사해주신 자모님~
다음 9월 임보는,
자모님의 스케줄에 따라 호로록 해보려합니다.
푸욱 빠져서 듣게 된 자모님의 강의,
강의 자체도 좋았고 bm할 것들도 많았지만.
그보다도 '스스로 생각할 것들'이 더 많았던. 그런 강의였네요.
온 힘을 쏟아, 피 토하듯 모든 열정을 담아주신 "자음과모음"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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