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와 다르게 2주차부터는 더욱 상세한 입지분석과 우선순위를 알려주는 강의였습니다.

같은 조건의 아파트여도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우수한 생활환경 등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치조건이 

크게 차이가 남을 알게됐습니다.

 

지방에 사는 저같은 경우에는 신축을 위주로 보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했었지만 

학군이 최상이며 입지가 좋은 것도 구축을 선택해도 된다는 것이 직접 임장을 가보니 알겠더라구요.

주말인데도 사람이 많아 수요가 넘쳤고 모든 상점들이 활발하게 움직였습니다. 

 

아직 아이가 없는 저는 학군이 와닿지 않았었어요. 

하지만 지금 내집마련을 진행 한 후라 학군이 뛰어나게 우수한 곳은 아니지만

갈아타기(?) 에 대한 정확한 위치는 이미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수강을 들으며 처음 임장을 다녀봤는데요. 조원들과의 정보공유, 이 모든것을 직접 몸으로 행동을 하고 

실천을 해야 가치있는 경험으로 다가옴을 느꼈습니다.

 

2주차로도 많은 경험을 하게 돼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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