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25조 3십억 달성은 7ㅣ정사실이조 구름마미] 1주차 게리롱님 강의후기

그동안 서울 수도권을 돌아다니느라 

정말 오랜만에 지방투자기초반을 다시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지방 임장을 안 한 지 오래되다 보니 그동안 배운 걸 다 까먹었으면 어쩌나 

가치를 평가하는데 기준이 달라서 헷갈리면 어쩌나 설레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하는 마음으로 들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게리롱님 1주 차에는 광역시 A지역이 소개되었는데 

이달의 조모임 임장지가 첫 주 차 수업에 바로 나와서 

지역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수업에 나온 지역을

실제로 임장 가서 눈으로 확인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A지역을 살면서 적지 않게 가봤는데 (물론 놀러 갔던 기억이 대부분이지만..)

그중 몇 번은 간 김에 몇몇 동네의 분위기를 둘러보고 왔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제가 봤던 것들은 숲이 아니라 나무였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A지역을 전체적으로 한 판에 알려주셔서 이렇게 넓은 광역시를 큰 범위에서부터 세세하게 

개별 단지까지 어떻게 들어가는지 강사님의 방법을 보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큰 틀에서 지역의 위상과 가치를 알 지 못한 채로 수많은 ‘구’ 들 중 

한 지역만 봤다면 분명히 이 지역의 가치를 제대로 파악하고 비교평가하기 어려웠을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 지역에서는 구축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역세권은 어떤지, 

언덕은 어떤지 등 이 지역 임장할때 헷갈리는 요소들까지 다 정리해 주셨습니다.

고기를 단계별로 손질하여 스테이크까지 만들어서 한 입에 넣어준다던 게리롱님.. 

수업을 들을수록 머릿속에 쏙쏙 이해되었습니다.

첫 주에 임장지가 소개된 행운부터 시작하여 강사님의 시간과 노력을 제대로 레버리지 할 수 있었습니다!

BM
수업에 나온 단지들 임장가서 확인해보기.

언덕있는 단지 뒷 동 경사도 확인해보기

광역시를 파악할때 큰 틀을 이해하고 들어가는 법 단계별로 따라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