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53기 내 이름으로 등기7고 8자 고칠조❤️ 능히이루리] 2주차 강의 후기

'거울나라의 앨리스' 

거기에 모든 것들이 뛰는 세상 

얘기가 나온다. 

한참을 달려도 주변에 보이는 것들이 

그대로인 것에 놀란 앨리스에게 

거울나라 여왕은 이런 얘기를 해 준다.

“네가 뛰고 있어도 주변의 모든 것들이 

뛰고 있으니 계속 제자리야. 

이곳에선 다른 곳에 가고 싶다면 

두 배는 더 빨리 뛰어야만 해”

지금이 그런 세상이다

변화가 빠른 세상에서 남들보다 더 경쟁력을 가지려면 더 많이 뛰고 더 많이 배우고 공부해야만 하는 세상.

뭐든 열심히 뛰는 것만으로는 안 된다. 

방향도 잘 잡아야 하고 혼자 엉뚱한 쪽으로 뛰면 오히려 역효과만 난다.

지방은 수도권보다 더욱 더 환경의 쾌적성을 고려해 사람들을 끌어올 수 있는 곳을 염두에 둬야한다고 자모님이 강조 하셨다.

이번 하락장에서 매수하지 않으면 다음 상승장에도 여전히 집을 살까 말까 고민하고 있을 수 있다는 자모님의 말씀에 지금의 나를 콕 찍어서 예시로 들어주신 것 같았다.

앞서지는 못 해도 같이 뛰기라도 하자.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

수요를 움켜쥐는 단지냐? VS 나가는 단지냐?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는 신축보다 입지좋은 구축을 선택 해 보자.

그래서 지도와 엄청 친해져야 할 것 같다.

분임을 다녀와 보고서야 그 말이 조금은 이해가 된다.

제대로 기준과 원칙을 가지고 고민 고민하고 실행 해 보도록 다짐한다.

 협력하는 사람들

성공하는 사람들이 하는 베풂과 친절은 결국 주변에 이를 감사하게 여길 줄 아는 좋은 사람들을 모은다.

월부에 와서 강의를 듣고 우리 조원들과 협력해서 알아가는 과정에 있고, 그 성공이 혼자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가고 있는 중이다.

어디가서 아는체 하면 재수없다 소리를 들을 수 있지만, 월부에는 아는체를 많이 해 주고 또 그 앎을 나누어 주시기에 감사히 받아내는게 아닌가 싶다.

우리 모두 월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