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다들었다…
오프라인 조모임 전 까지 다 듣기로 마음먹었지만 쉽지않았다  본업과부업 그리고 부동산공부..

25년1월1일부터 시작된 부업과 천원강의에서부터 시작된 부동산에대한 흥미?관심 ..이모든게 2주도안되서 지금까지 이뤄지고있는것이라 바쁘긴하다ㅜㅜ
뭐라고써야할지 막막하다

분명 부동산에대해 문외한이였던 내가 관심을 갖고 온라인모임과 조원분들과 분임을 다녀와서 많이 배웠고 많이 느꼈다고 생각이들었었다. 근데 주말 하루이틀 시간이지나고 내가뭘배웠었지 라는 막막한 감정이 든다.

우리조원분들은 엄청나게 열정을 갖고계신것같다. 원칙도 딱 있으신것같고 대부분 아파트들을 알고계신다는게 참 신기했다. 나는 우리동네 아파트밖에모르는데..ㅎ

 

 

그래도 한편으론 긍정적이긴하다. 함께 부동산매물을 관심있게 찾아볼 사람이 생겼다는게

아직 누군가를 내가원하는 방향으로 설득하고 이끌어가기에는 부족한 지식수준과 말빨?이지만 ㅋㅋ

더 열심히 관심을 갖고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든다…

 

자모님이 강의에서 말해준 비교방법과 매물을 보고 생각하는법?에 대해서 좀더 고심을 해봐야할것같고

내 나름대로의 원칙을 세워야겠다. 이게 맞던 틀리던 일단은 한스텝씩 밞아봐야알것같다..

나처럼 공부하기싫어하고 이론적으로 뭘 외우고 공부하는것보다 맨땅에 헤딩식인 무작정 필드로 나가보는것이 

대부분 나에게 맞는방법이였다.

 

후기쓰라고했는데 그냥 강의를 듣고나서의 내 생각만 썼다 ㅋㅋㅋ 

이런글들이 언젠간 내가 내집마련을 하고 여유가생겼을때 보게된다면 또 다른감정으로 행복하게볼수있을것같다!

 


댓글


모모사user-level-chip
25. 01. 13. 21:47

가까운 미래에 이천님이 내집마련하시고 이 글을 보시면 얼마나 뿌듯하고 재밌을까요?! 그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응원합니다!